-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상세페이지도 AI로 만들 수 있을까요? AI가 빠르게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하고, 사람이 간편하게 최종 수정하여 완성하는 효율적인 협업 과정을 디자인 플랫폼 사례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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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역사의 순간, 거대한 파도에 잠길 것인가 올라탈 것인가.
[2부] AI가 이미지를 만드는 시대에 Originality는 필요한가?
[3부] AI와 인간의 협력은 어떻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까? (1)
[4부] AI와 인간의 협력은 어떻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까? (2)
상세페이지는 여러 페이지로 구성된 상품 소개 콘텐츠의 유형이다. 제조된 유형의 상품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무형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하며 상품과 상관 없는 어떤 행사 혹은 고지 내용을 전달하는데도 쓰인다.
이름 그대로 상세한 내용까지 담은 기승전결의 구조로된 여러 페이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세페이지 제작은 엄청난 양의 작업을 요구한다. 우선 여러 페이지의 전개 흐름에 맞게 각 페이지에 들어가야 할 내용 구성을 기획 해야 하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언어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일반 제품 사진 뿐 아니라 다양한 연출샷, 혹은 모델 착용샷까지 확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보기 좋게 브랜드 철학에 맞는 디자인을 입혀서 상세페이지를 완성하게 된다. 즉, 상세페이지 작업은 마케터, 카피라이터, 포토그래퍼, 그리고, 디자이너의 역량을 모두 필요로 한다.
상세페이지를 제대로 만드는 AI는 이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앞에서 인간이 잘 하는 것과 AI가 잘하는 것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상세페이지 제작에서도 AI가 종합 광고 에이전시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자와 최종 결정자의 중요한 역할은 오로지 인간에게만 맡겨져야 한다.
AI를 이용해서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AI를 불러 내어 입력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세페이지 주제, 제품 특징, 고객 특징 등 만들고자 하는 상세페이지와 관련된 것을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길게 입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한 줄 주제만 입력해도 충분하다. 한 줄 문구와 한 개 이상의 제품 사진만 올리면 연출샷 포함 여러 사진이 들어 간 여러 페이지 분량을 알아서 만들어 낸다. 앞에서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AI를 광고물 제작 에이전시에 비유했는데, 이런 점에서는 에이전시와 차이가 있다. 광고주가 에이전시에게 작업 가이드를 내릴 때, 한두줄만 적어 주고 알아서 만들라고 하지는 않는다. 에이전시의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가 많은 노력을 들여서 시안을 만들었다가 광고주가 의도하였던 것과 차이나 나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를 에이전시는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에이전시에게 전달하는 project brife는 간결하더라도 핵심 항목들을 갖춘 포맷이어야만 한다. 그러나, AI는 다르다. 한 줄만 적어 주고, 알아서 만들라고 해도 바로 만들어 준다. 한 줄 문장을 가지고도 들어갈 내용을 길게 펼쳐 놓고 이렇게 만들면 되는지 물어 본다. OK하면 내용을 완성된 디자인으로 뽑아 준다. (망고보드 AI디자이너에는 입력 칸이 2개가 나오는데 둘 다 같은 같은 한 줄 문구를 넣어도 된다.)
한 줄 입력으로 완성 되는 것은 편리성 측면 이상의 엄청난 의미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한 줄 문장으로 약 10~20페이지 짜리 상세페이지 즉시 얻어서 초안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AI가 급하게 만든 초안이지만 구성과 문구와 디자인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 자체가 완성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로, AI의 초안 완성 뒤에 수정과 최종 완성이라는 사람의 역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AI가 빠르게 완성도 높은 초안을 만들고, 사람이 쉽고 빠르게 수정하여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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