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비 "한국 크리에이터 51%, 콘텐츠로 수익 창출"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크리에이터 경제의 수익 창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비전문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수익화하는 방법과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매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비전문가 크리에이터의 51%가 창작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으며, 이들 중 84%는 지난해 처음으로 수익 창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 세계 ‘수익 창출 크리에이터’의 절반 가까이(48%)가 창작 활동으로 한 달 전체 수입의 절반 이상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와 관련해서는 크리에이터의 68%가 메타버스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틱톡과 인스타그램 만이 미국의 뉴스 소스로 성장세
퓨 연구소(Pew Research)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성인의 10%가 틱톡에서 “정기적으로 뉴스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2년 전의 3%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젊은 미국인의 경우 그 비율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한데, 30세 미만 미국인의 26%가 틱톡에서 정기적으로 뉴스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미국인들이 대부분의 다른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지난 2년 동안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도 증가했지만 아주 소폭입니다. 뉴스를 위한 페이스북의 사용은 지난 2년 동안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인의 절반 미만이 페이스북에서 정기적으로 뉴스를 접한다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이 뉴스에 대한 관심을 축소하면서 뉴스 구독률 하락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 티즈,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지표 ‘광고 주목도’ 측정한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티즈(Teads)’가 광고 주목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크래프트 하인즈(KHC), 덴츠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광고 주목도 프로그램 개발은 KHC의 미디어 에이전시 ‘캐럿(Carat)’에 의해 시작됐으며, 티즈는 덴츠의 독립적 광고 주목도 모델을 활용해 캐럿과 함께 조사했다고 합니다. 티즈는 2022년 7월부터 이어진 KHC와의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를 위한 광고 주목도 요인의 인사이트를 제공했고, 향후 캠페인에 이 지표를 통해 캠페인 퍼포먼스를 최적화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주목도는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지표로, 광고 가시성보다 마케팅 성과를 3배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덴츠의 ‘주목도 경제(Attention Economy) 프로젝트’에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광고 주목도는 기업에 효과적인 미디어 플래닝을 지원해 미디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겐 더 나은 성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에너지 소비 감소와 같은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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