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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커머스 진출, 한국 기업이 겪는 전형적인 과정

 

출처:쇼피파이 

 

"Shopify가 글로벌 표준이라길래 알아봤는데, 한국 법인은 결제 설정이 안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대부분의 한국 이커머스 기업이 겪는 루트입니다.

1. Shopify 조사 → 2. Shopify Payments 설정 시도 → 3. "Korea: Not supported" 확인 

→ 4. Stripe/Payoneer/Airwallex 검색 → 5. 해외 법인 설립 → 6. Stripe 심사 보류 → 7. 뒤늦은 깨달음: PG 문제가 아니라 사업 구조 문제

이 과정에 보통 3~6개월, 길면 1년 이상 소요됩니다.

많은 기업이 놓치는 핵심은? 🤦

 

Shopify Payments, Payoneer 카드 결제, Airwallex 카드 수취는 모두 Stripe 인프라 기준을 따릅니다.

즉, 어떤 서비스를 쓰든 Stripe 기준의 심사와 리스크 판단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리는 Stripe 안 써요" / "Payoneer면 괜찮다던데요" / "Airwallex 계좌는 있습니다" 

 

👉 결제 주체, 사업 실체, 운영 구조가 Stripe 기준에 맞지 않으면 언제든 멈출 수 있습니다.

 

 

"해외 법인만 만들면 되지 않나요?"

해외 법인 설립은 유효한 옵션이지만, Stripe·Shopify Payments 심사는 법인 '존재' 자체보다 전체 구조의 일관성을 봅니다.

심사 시 확인되는 요소:

• 결제의 실질 주체가 명확한지
• 실제 사업 운영 국가는 어디인지
• 웹사이트 설명과 결제·운영 구조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
• 환불 정책, 약관, Privacy Policy 등 기본 요건
• 해외 법인이 단순 결제용으로만 보이지 않는지

⚠️ 구조 설명이 부족하거나 운영 실체가 불명확하면 추가 자료 요청이나 심사 보류가 발생합니다.

먼 길을 돌아가지마세요!

문제는 준비 부족이 아닙니다. 정보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Shopify: 플랫폼 관점
• Stripe: 결제/리스크 관점
• Payoneer/Airwallex: 정산/계좌 관점
• 로컬 에이전시: 법인 설립 관점
  
  

👉 모든 걸 한 번에 연결해 설명하는 시야가 없어, 플랫폼 -> PG -> 해외 법인 -> 다시 PG라는 비효율을 반복하게 됩니다.

 

돌아가지 않는 접근법

이런 기업이라면 반드시 점검하세요  ⭐️

·       Shopify를 검토 중인데 한국 법인으로 PG가 안 되는 경우

·       Shopify Payments 또는 Stripe 심사에서 보류·추가 요청을 받은 경우

·       Payoneer·Airwallex는 있지만 카드 결제가 불안정한 경우

·       해외 법인이 결제용으로만 존재하는 구조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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