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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업무를 담아낸 다섯 가지 GPTs

위픽

2025.05.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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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업무를 담아낸 다섯 가지 GPTs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적 전환점 중 하나를 살고 있습니다. 바로 ‘대 AI 시대’입니다.

저는 위픽코퍼레이션의 브랜딩팀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픽 인사이트서클 오프라인 행사, 뉴스레터 편집, 밈키피디아 시리즈 등을 제작하고 있어요. 이 모든 작업은 GPT와 함께합니다.


그렇게 다양한 실무를 거치며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된 프롬프트들이 생겼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WPL 마케팅 템플릿시리즈입니다.

최근에는 이 시리즈를 매주 위픽레터 구독자분들께 공유드리고 있어요.
뉴스레터 성과만 봐도, 매주 평균 200명 이상의 마케터분들이 템플릿 시리즈를 다운로드하고 계시네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히 반응이 좋았던 템플릿 5가지를 소개드립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도구들이니, 실무에 적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카피라이팅 GPTs 썸네일 : 노트와 펜, GPT로고를 통해 제작


1. 이메일 오픈율을 높이는 카피라이팅 GPTs

저에게 가장 중요한 업무중 하나는 위픽레터를 편집하는 시간입니다.

 

(저희는 주에 한번 마케팅 실무에 바로 써먹을 팁과 트렌드, 성공한 캠페인 이야기, 
현업 마케터들의 생생한 기록을 전해드리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집중하는 건 레터 제목입니다. 제목에서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면, 아무리 정성 들여 만든 콘텐츠라도 메일함 어딘가에서 조용히 묻히고 말거든요. 그 고민의 흔적을 담은 GPTs를 공유드려요. 물론 이 GPTs가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에요. 다만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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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랜드 맞춤 썸네일 메이커 GPTs

저는 최근 썸네일 작업에도 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GPT는 위픽레터에 대해 충분히 학습되어 있어 프롬프트 한 줄만 입력해도 우리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 사전 학습 과정을 생략한 채 GPT와 작업을 시작하시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처음부터 더 빠르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케터들을 위한 썸네일 메이커 GPT를 만들었습니다. 사전 학습 없이도 브랜드 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도록 설계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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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PL 인터뷰 질문 생성기 GPTs

위픽레터는 ‘마케팅’보다 ‘마케터’에 집중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미션을 담아 제작하는 대표 콘텐츠가 바로 ‘마케터 다큐입니다. 마케터 다큐는 마케터를 인터뷰하며, 그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콘텐츠에요. 다큐 콘텐츠를 팀원들과 지켜보다 보니, 저도 점점 인터뷰라는 포맷의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그러다 문득, 인터뷰어로서의 저 자신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내가 질문을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까?” 그 고민 끝에, 좋은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 생성기 GPT’를 만들게 됐습니다. 한 사람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도구입니다. 정형화된 질문이 아닌, 사람을 사람답게 드러내주는 질문들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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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PTs를 만드는데 사용한 주요 알고리즘은 다음 아티클을 참고했어요!
좋은 인터뷰어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좋은 인터뷰어가 되는 기본

 


보도자료 GPTs 썸네일, 신문,스피커,gpts 로고 등을 활용해 인포그래피 제작


4. 보도자료 생성기 템플릿 GPTs

언론 보도는 전통적으로 PR팀의 업무지만, 팀 규모나 상황에 따라 마케터가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많죠. 막상 쓰려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기자 문체도 낯설고, 어떤 내용을 어디까지 써야 할지도 헷갈리니까요. 그렇다고 피할 수는 없죠. 결국 이 경험도 마케터로서 필요한 역량이니까요. 그런 분들을 위해, 보도자료 작성 시 활용할 수 있는 GPTs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내용 구성부터 문장 톤, 정보 정리까지 큰 틀을 잡아주는 작은 이정표 같은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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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쓰레드 말투 변환기 GPTs

콘텐츠를 만들고 피드백을 받아보면,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었습니다. “글이 너무 정적이에요.” 말하자면, 대화하듯 캐주얼하게 쓰지 못한다는 얘기였죠. 그런 저에게 가장 어려운 플랫폼은 단연 쓰레드였습니다. 특유의 반말체, 빠른 호흡, 가벼운 농담들… 이야기는 많은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만들어버렸습니다. ‘쓰레드 말투 변환기’ GPTs. 딱딱한 문장도 캐주얼하게 바꿔주는 템플릿이에요. 이걸 쓰면 말투는 바뀌어도, 말하고 싶은 메시지는 그대로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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