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아줌마 오종현의 매거진

실전) 홈페이지 처음 만들고 나서 마케팅 전략짜기!

오씨아줌마 오종현

2018.08.23 18:19 조회수 2466

실전) 홈페이지 처음 만들고 나서 마케팅 전략짜기!

필자가 홈페이지 하나 오픈했다. 오씨네학교(https://ocschool.me/)가 그것이다. 7월 4일 오픈해서 한달 보름 넘게 열심히 마케팅을 하고 있다. 매출도 생기기 시작했고, 다양한 마케팅 채널들을 통해서 적극적인 노출을 시키고 있다. 그런데, 1인 기업으로써, 한정된 비용을 써야하는 기업으로써 무조건 비용을 들여 노출을 시킨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필자는 어떻게 해야 이 홈페이지를 저렴한 비용에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었을까? 필자는 6년간 마케팅을 하면서 쌓은 마케팅자산을 활용해 오씨네학교를 노출시키는 전략을 선택했다. 어떻게 노출전략을 짰는지 알아보자. 아! 이 칼럼을 읽기전 이전 칼럼인 추적URL 관련 글을 꼭!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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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인지시키기

 

 


 

일단 네이버에 오씨네학교를 등록시켰다. 그런데 오씨네학교는 처음 만든 사이트라 아무도 검색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사이트를 등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방문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필자는 그동안 가지고 있는 온라인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필자는 “오씨아줌마”라는 필명으로 6년이상 활동했다.

 

 


 

한달에 1,000명 내외의 고객들이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1,184명이 오씨아줌마를 검색해 필자의 동영상을 보고 있다. 필자의 중요한 자산이다. 이 자산에 오씨네학교를 적극적으로 노출시키기 시작했다.

 

 

 

네이버에서 “오씨아줌마”를 검색했을때 파워링크를 통해서 “오씨네학교”가 노출될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파워링크의 광고 문구에 오씨네학교는 오씨아줌마가 직접만들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난 30일의 통계를 보니, 오씨아줌마를 검색한 사용자 1,213명 중 151명이 클릭했다. 12.45%가 클릭했으니 꽤 높은 수치다. 어짜피 광고는 필자 혼자 하고 있기 때문에 클릭당 비용은 77원이다. 총 비용은 11,627원이 나왔다. 필자는 통계프로그램을 에이스카운터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추적URL로 분석을 해보니, 16개의 구매가 발생했다. (추적URL 사용방법은 이전 칼럼을 확인하자)하나의 구매를 만들기 위해 필자가 투자한 비용은 727원 정도 된다. 구매금액 대비해 괜찮은 수준이다. 이건 광고는 계속 유지하도록 하자.

 

 

 

 

다음으로 필자의 홈페이지 들어온 고객들을 오씨네학교로 유입시키기 위해 홈페이지에 큼지막한 배너를 달았다. 최근 30일 동안 이 배너를 통해 들어온 고객들의 유입은 153명이고, 이중에 19명이 구매를 진행했다. 내 홈페이지에 배너를 다는데 한푼도 들지 않았다. 필자의 인간적인 노력을 제외하고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남는 장사다.

 

 

 

 

 

그리고 필자의 자산이 또 있는데, 바로 유튜브 채널이다. 필자는 3만 1천명 정도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이 있다. 유튜브 채널에 링크를 달 수 있는데, 이곳에 “오씨네학교(유료강의)”라는 문구에 링크를 달았다. 지난 30일 동안 144명이 이 링크를 통해서 들어왔고, 5명이 구매를 했다. 전환률이 3.47%로 파워링크의 8.84%와 홈페이지 첫화면 배너 19.30%에 비해서 낮은 편이다. 유튜브 채널의 링크는 아쉽게 모바일에 노출되지 않고, 생각보다 링크 클릭수가 낮기 때문에 그리 성과가 좋진 않지만, 그럼에도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공짜 유입이니까 그냥 두고 활용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필자가 7년간 쌓은 인지도를 이용해 오씨네학교를 홍보했다. 이제 외부에 노출시킬 전략을 짜야한다.

 

 

#2. 내가 가진 장점이 뭐가 있을까?

만약, 마케팅을 하지 않는 새하얀 도화지와 같은 상태라면 기본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다양한 곳에 투자해야한다. 이는 노출시킬수 있는 영역이 없기 때문에, 노출시키는데 많은 비용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마케팅효율을 투자해서 어떤 곳이 성과가 좋은지 나쁜지를 확인하고 비율을 조절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필자는 6년동안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면서, 몇몇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첫번째는 유튜브채널이다. 구독자는 3만1천명, 하루 조회수는 6천회 정도 된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서 오씨네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필자는 2가지 전략을 사용한다.

 

 

 

 

우선 동영상에 “오씨네학교”를 직접적으로 노출시켰다. 만약 이 동영상을 보고, 오씨네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네이버나 구글 등에서 “오씨네학교”를 검색해 들어올 확률이 크다.

 

  

 

두번째는 동영상 하단 상세설명에 오씨네학교 링크를 달았다. 이 링크는 PC에서만 노출이 되지만, 그래도 PC에서 시청하는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눌러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넣었다.

 

  

 

다음으로 필자의 페이스북이다. 페이지는 아니고 개인계정인데, 친구가 3,424명 정도 된다. 2일에 한번 정도, 오씨네학교 관련 링크를 남기고 있다.

 

  

 

그리고 필자의 플러스친구 1,960명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씨네학교에 회원 가입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확보할 수 있었다. 회원숫자는 공개하지 않겠다. 여기가지가 필자가 기존에 가지고있던 마케팅 자산을 활용해서 노출시킨 채널들과 노출량들이다.

 

추가로, 네이버 검색에서도 노출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파워컨텐츠 광고를 집행했다. 키워드는 “무료홈페이지”라는 키워드였고, 클릭당 77원에 노출시켰다. 참고로 파워컨텐츠에 사용한 소재는 바로 https://ocmarketing.blog.me/221331723265 이다.

 

만약, 필자가 마케팅 자산들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면 이런 노출량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광고비를 지출했을 것이고, 시간도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현재 마케팅에서 중요한것은 내 마케팅 자산을 가지는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구독자, 플러스친구 친구수 등 관계를 중심으로 숫자를 늘릴수 있는 플랫폼에서 친구 숫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쉬운점은 필자의 자산 중, 필자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때문에, 파워컨텐츠를 통해 보완했다.

 

 

#3. 마케팅 성과를 봤더니

 

일단 새로 만든 사이트명인데, 한달에 340명이 검색을 하고 있다는 점은 나름 성공적이다. 전체적인 마케팅성과에서 내 사이트명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들에게 인지되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지난 30일 동안 “오씨네학교”를 검색해서 홈페이지에 방문한 사람들은 298명이다. 340명이 오씨네학교를 검색해서 298명이 홈페이지에 들어왔으니 꽤 많은 유입이 들어왔고, 그중에 28명이 구매를 했으니, 사이트를 오픈했을 때 보다 검색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검색을 통해 구매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마케팅하는 입장에서 남는 장사이다. 이런 유입을 계속 만들어야 낮은 비용으로 계속 고객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정리하면 지금까지 마케팅 성과들이 검색량 증가로 증명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브랜드 검색어를 통해 구매를 하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사이트를 오픈 했을때 이 수치들은 0이었다.

 

  

 

리고 필자가 가진 마케팅 자산으로 노출시킨 최근 30일간의 결과들을 보자. 우선 가장 마케팅 성과가 좋은 것은 오씨아줌마의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 들어온 경우가 가장 효과가 좋다. 방문자는 많지 않았으나, 가장 많은 전환을 기록했다. 전환률이 무료 12.42%이다. 파워링크도 마찬가지이다. 오씨아줌마를 검색한 고객들이 광고를 보고 클릭한 파워링크는 181명의 방문자 중 16명이 구매를 했고, 8.84%의 전환률을 보이고 있다. 굉장히 매력적이다.브랜드와 관련도가 높은 키워드로 검색을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이동했을때 전환수가 가장 높다. 앞으로 마케팅을 잘한다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검색량과 브랜드 홈페이지의 유입이 늘어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 노출시킨 결과는 유튜브 동영상 하단의 링크가 가장 효과가 좋다. 700명이 유입되었고, 19명이 구매하였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전체문자 등등 다양한 유입을 통해 고객에게 노출시켰는데 유튜브동영상이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필자는 유튜브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믿었던 페이스북은 방문자도 적고, 실제 구매도 단 1건만 일어났다. 앞으로 페이스북에 투자하는 에너지를 줄이고 유튜브에 힘을 쏟아야겠다. 카카오톡은 전체메시지를 보내는데 15원/일이다. 한달에 1번 보낸다. 3만원 정도 투자해서 6개의 구매를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은 셈이다. 카카오톡과 문자는 그렇게 성과가 좋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냥 유지하기로 했다.

 

사실 가장 많은 광고비를 사용했던 파워컨텐츠는 방문자가 16명, 구매는 0건이다. 위의 보고서에서 구매건수가 적어 후순위로 밀렸다. 파워컨텐츠를 지속해야할까 고민이 되었는데, 일단 구매건수도 0건일 뿐만 아니라, 반송률이 80%에, 체류시간이 16초이기 때문에 방문자의 질이 매우 낮다. 이렇게 낮은 방문자가 구매를 일으키기도 쉽지 않고, 계속 광고비를 투자하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파워컨텐츠 광고를 한달간 하고 끄기로 했다.


그래서 필자는 유튜브쪽 노출을 더 많이 시키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 등은 그리 효과는 없기에 명맥만 유지하면서 이것 저것 테스트를 하고, 파워컨텐츠를 버리기로 했다.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가진 마케팅 자산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약 30일 간격으로 마케팅 성과를 파악해서 마케팅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돈을 점차 많이 벌게되면 다양한 영역들에 새로운 시도도 가능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짜게, 효과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시점이다.

 

다음에 오씨네학교(https://ocschool.me/)에서 6개월이 지난후 홈페이지 유입이 어떻게 늘어났는지 이야기하겠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은 이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열심히 만들고 노출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만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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