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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패션
📣 네이버 제페토, 아미 파리스 월드와 패션 아이템 독점 출시
네이버제트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아미 파리스 월드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은 제페토에서 아미 파리스의 첫 번째 버추얼 아이템부터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페토는 아미 파리스의 2023 S/S 신상품 15종을 정교하게 구현해 아이템으로 정식 공개합니다. 제페토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데요. 패션 브랜드 상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가상 공간에 구현할 수 있어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광고 효과를 제공합니다. 제페토는 4억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패션에 높은 관심을 표하는 MZ 세대가 주 이용자입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지난 2021년 구찌 IP를 활용해 선보인 아이템, 월드를 비롯해 구찌 전시회를 제페토 월드로 구현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맵에 이어 2022 윈터 셀렉션 협업까지 제페토와 장기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페토는 이 외에도 현재까지 약 12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트위터
📣 140자였던 트위터, 이제 1만자까지 쓸 수 있다
140자 단문 소셜미디어(SNS)로 시작한 트위터가 최대 글자 수를 1만자로 확대했습니다.
트위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는 트위터의 쓰기와 읽기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며 최대 글자 1만자 확대 계획을 밝혔는데요. 굵은 활자체와 함께 이탤릭체도 추가했습니다. 트위터는 1만자 기능과 글자체 변경 기능을 월 8달러(1만400원)인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가입자에게만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트위터는 서비스 초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동일한 글자수인 140자로 제한한 단문 SNS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2017년엔 그 2배인 280자까지 늘렸습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인 지난 2월 글자 수 제한을 4000자까지 확대했고, 이번에 유료로 1만자까지 대폭 늘렸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숏폼
📣 유통가 파고드는 60초 숏폼
숏폼 위주로 취급하는 ‘틱톡’,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쇼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의 ‘릴스’ 등이 숏폼 콘텐츠로 10~30대 소비자의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수치로도 확인되는데요. 지난해 틱톡 글로벌 이용자 수는 13억명에 이르렀고 유튜브 쇼츠의 하루 평균 조회수는 300억뷰를 기록했습니다. 16일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를 경험한 사례는 1990년대생인 Z세대가 81.2%, 1980년대생인 M세대가 69.2%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통가에서도 ‘숏폼’을 주요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습니다. 미래 고객층으로 확보해야 하는 10~30대가 숏폼에 열광하는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하는데요. 숏폼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경우가 편의점업계인 것도 타깃 소비층이 10~30대로 선명하다는 점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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