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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페이스북
📣 페북 이용자 월 1000만명 깨졌다
한때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1위에 올랐던 페이스북의 국내 월 이용자가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달 결국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청소년 등의 젊은층은 1800만명을 훌쩍 넘긴 인스타그램 같은 대체재로 옮겨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보기술(IT) 업계는 SNS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텍스트 대신 이미지와 짧은 영상(숏폼) 중심으로 바뀐 데 따른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9일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지난달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합산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979만5810명이었다고 합니다. 모바일인덱스가 양대 앱 마켓 합산 분석을 시작한 2020년 5월 이래 페이스북 월 이용자가 1000만명에 미치지 못한 것은 처음인데요. 지난 1월에는 1005만6845명이었으나, 한 달 만에 26만여 명(2.6%)이 빠졌다고 합니다.
#솔루션 #메조미디어
📣 메조미디어, 애드저스트 ‘파트너 마켓플레이스’ 솔루션 파트너 등록
파트너 마켓플레이스는 애드저스트의 파트너 프로그램을 완료한 인증 기관과 네트워크로 구성된 솔루션 및 기술 파트너의 글로벌 디렉토리인데요. 양사는 지난 2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2012년에 설립한 애드저스트는 45개 국가 2,00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연동해 ▲캠페인 성과 트래킹 ▲마케팅 자동화 ▲광고 사기 방지 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애드저스트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파트너 이벤트 참여 ▲전담 솔루션 매니저 배치 ▲신기능 교육 지원 ▲애드저스트 파트너 로고 사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애드테크 분야의 전문 부서를 갖춰 애드저스트와 협업을 강화하고, 앱 마케팅 분야에서 더 고도화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 정보플랫폼 인기, 네이버-유튜브-카톡-구글 순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와 유튜브, 카카오톡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정보 탐색에 활용하는 사례가 지난 1년 사이 늘었는데요.
10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는 네이버, 85.2%는 유튜브라고 답했습니다. 카카오톡은 80.6%가 이용했다고 했고, 구글(66.1%), 인스타그램(56.7%), 카카오 '다음'(36.8%), 네이버 밴드(25.1%), 페이스북(22.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년 전인 지난해 2월 같은 조사보다 이용률이 높아지거나 낮아진 플랫폼들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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