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마케팅동향

소비자를 가장 빨리 만나는 법

드림인사이트 D.TREND

2022.12.02 16:29
  • 945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0
  • 1

  

 

안녕하세요! 1주일간마케팅 이슈를 알기 쉽게 전달드리는

WEEKLY D.REVIEW 입니다!

과연 금주 제일 핫했던 마케팅 이슈 3가지는 무엇일까요?

매주 금요일 9시, WEEKLY D.REVIEW와 함께 빠르고 쉽게 마케팅 이슈를 알아가세요!

 

 

  

---------------------------------------

 

🔥 금주의 핫 마케팅 이슈 🔥 

1. 이 세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2. 전통시장도 이제 온라인으로 만나봐요!

3. D2C, 소비자를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

 

🌏 이 세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출처 : 아시아투데이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자원재활용법' 시행 규칙에 따라 저번주 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가 대폭 강화가 되었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이 제한되고, 편의점과 제과점은 일회용 비닐봉투, 백화점과 마트는 우산 비닐, 그리고 경기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이 모두 제한됩니다. 이러한 대규모 일회용품 제재가 일어나면서, 친환경 마케팅 역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회용품 제재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 식음료 매장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 그리고 기업 자체적으로의 캠페인 진행, 리사이클링 업체와의 협업 등 탄소 저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CU의 경우, 자체 POS 활용을 통해 폐유 간편처리 스마트 수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사내 휴게공간에 다회용 컵 도입을 진행하며, 연간 약 1톤의 탄소발생량 감축 효과를 예상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인근 카페와의 협업을 통하여 다회용 컵 도입을 확산시키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유통업계 외에도 다양한 업계에서 친환경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분해되는데 무려 1000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카드사에서는 '친환경 소재' 카드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한카드의 경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인기 카드 상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입니다. 또한, 국민카드의 경우에는, 모바일 카드 발급을 통하여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 있는데요. 실물 카드가 없는 모바일 단독카드 발급 시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 주목 포인트 ✨ 

✅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

✅ 규제 강화와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진행 중인 유통업계

✅ 카드사,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마케팅 돌입

 

 

----------------------------------------------------------

 

🚀 전통시장도 이젠 온라인에서 만나봐요!

- 전통시장의 온라인 쇼핑시대

 

 

출처 : 뉴시스

 

여러분들은 전통시장을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예전에는 정말 자주 갔지만, 대형 마트들이 생기면서 전통시장을 향한 발걸음은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거래의 확산으로 인해, 신속한 배송이 시장 경쟁력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지만, 전통시장은 그러기 쉽지 않았는데요. 상인 고령화 그리고 노후화된 시설 등 다양한 이유로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2월부터는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아닌, 네이버, 당근마켓, 시장몰 등 기존의 플랫폼들을 활용하여 온라인 주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기 버튼을 통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카카오 역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카카오의 소신상인 프로젝트 내에서 진행되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1월부터 총 10개의 시장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장 내에 전문가가 상주하여, 약 7주동안 온라인 고객 서비스, 스마트 채팅 활용법, 카카오톡 채널 교육 등을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시장 내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하며 디지털 전환을 돕습니다.

 

👉 우리시장 빠른배송 알아보기 👈

 

✨ 주목 포인트 ✨ 

✅ 전통시장의 온라인쇼핑 진입

✅ 카카오의 전통시장 활성화 도움 - 카카오톡 채널의 활용

 

---------------------------------------------------

 

🖇️ D2C, 소비자를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출처 : ZDNET

 

D2C, 익숙한듯 익숙치 않죠. D2C란 바로, DIRECT TO CUSTOMER 입니다. '직접 판매' 라는 뜻으로 제조업체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보면, 자사몰을 구축하여 직접적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전에는 아마존, 쿠팡과 같은 플랫폼에 입점을 하여 소비자를 만나는 방식이 성행했다면, 이제는 D2C를 통해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D2C가 가장 뜨고 있는 큰 이유는 바로, 고객 데이터를 온전히 판매자가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강화되고, 데이터를 온전히 얻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자사몰을 구축하는 것은 이런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을 대처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측정과 개선이 가능하게 되며, 고객 이탈 원인과 매출 분석등을 더욱 자세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외로는 직매입 플랫폼과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며, 유통 마진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경쟁력있는 상품과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재 D2C가 각광받고 있는 큰 이유입니다.

 

국내 D2C를 선두하는 서비스가 바로 네이버의 브랜드스토어입니다. 배송일을 보장해주는 배송 솔루션 연내 공개를 알리며, 브랜드사의 충실한 D2C 툴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는, 점점 D2C를 외치는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브랜드스토어 내에서는 직접 온라인스토어를 개설, 판매,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D2C 툴을 제공하는데요. 툴 오픈후 2년 반동안 1,200여개가 넘는 공식 브랜드스토어 개설되고, 거래액을 8천억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며 국내 D2C 툴의 선두자가 되고 있습니다.

 

✨ 주목 포인트 ✨ 

✅ D2C,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의 대처 방법

✅ 국내 D2C 선두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