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케팅 트렌드
📣 2023년 마케팅 트렌드는 '숏폼·슈퍼앱·커뮤니티'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오는 2023년 주목해야 하는 마케팅 트렌드로 숏폼 콘텐츠, 슈퍼앱, 커뮤니티, 리테일테인먼트 등을 선정했습니다.
22일 나스미디어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는데요. 보고서는 2023년 광고 시장이 3년여간 이어진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 중심으로 개편, 디지털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를 필두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시장이 열리면서 맞춤형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나스미디어 측은 TV나 옥외광고 등 전통 매체의 디지털 광고 전환도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행 #소비트렌드 #MZ세대
📣 MZ세대,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 비중 증가
엔데믹 전환 이후 인터파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이 인기인 가운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 MZ세대의 이용 비중이 크게 뛰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올해 10월 한 달간 자사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예약 현황(연령 미 기입자 제외)을 분석한 결과 MZ세대 비중은 31.0%로 전년 동월의 9.0%보다 22.0%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0월의 15.7%에 비해서는 15.3%포인트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여행지 중 1위는 태국 방콕(17.7%)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일본 도쿄(8.9%), 베트남 나트랑(7.5%), 베트남 푸꾸옥(6.0%), 미국 괌(4.5%) 등 순으로 단거리 여행지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통상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MZ세대들이 엔데믹 상황에서 간편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고 안전하게 즐기고자 패키지 상품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또 가족 단위의 패키지 여행이 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 발란 익스프레스, 명품 퀵커머스 통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은 ‘발란 익스프레스 서비스’ 론칭 7개월 만에 누적 주문 금액 2000억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월 시작한 발란 익스프레스는 고객이 오후 1시 전까지 결제하면 당일 밤에 받아볼 수 있는 ‘오늘도착’과 당일 출고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은 발란 익스프레스 전용 서비스 상품을 통해 다양한 럭셔리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데요. 4월부터 10월까지 발란 익스프레스 총 주문 건수는 약 45만 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전체 주문 95만 건의 47%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누적 주문 금액은 약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월별 기준 5월의 주문 건수와 주문 금액이 가장 높았으며 각각 약 9만4000건과 4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용자 연령은 20~30대가 전체 주문자의 48%를 차지했으며 20대 주문 건수가 10만 900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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