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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국내 동영상 시장 장악 / '카카오 AI' 개발도구 최종 베타 등장

오픈애즈

2018.03.09 19:07 조회수 2317

유튜브, 국내 동영상 시장 장악 / '카카오 AI' 개발도구 최종 베타 등장

 

1. 유튜브, 국내 동영상 시장 장악…'제작자·키즈콘텐츠' 덕분

유튜브가 국내 동영상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며 매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해 구독자 수 1000만을 돌파한 채널이 3개나 등장했으며,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구독자 10만을 돌파한 채널은 601개, 100만 돌파 채널은 39개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2월 기준 전 세계에서 하루 10억 시간 유튜브를 시청했으며, 월간 로그인 이용자는 15억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러한 유튜브의 국내 시장 성공 요인은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제작자)들의 성장에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질 높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유튜브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수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만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유튜브는 지난 2007년부터 파트너에게 광고 수익을 분배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특히 40조원 규모에 달하는 키즈 산업이 미디어 시장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키즈 콘텐츠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콘텐츠가 바로 '유튜브 키즈'인데요. 매주 1100만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유튜브 키즈 서비스는 연령별 다양한 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전 세계 영·유아의 동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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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튜브 마케팅 트렌드 9 

 

 


 

 

2. '카카오 AI' 개발도구 최종 베타 등장

카카오가 자체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카카오I 오픈빌더’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카카오 I 오픈빌더는 카카오의 AI 기술이나 카카오톡 접점이 필요한 파트너, 개인에게 제공하는 개발 도구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거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활용되는 음성형 서비스 개발을 돕는데요. 

챗봇 제작을 원하는 파트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꿈많은청년들’, ‘라이트브레인’, ‘루나소프트’, ‘머니브레인’, ‘미니소프트’, ‘젠틀파이’, ‘커넥트온’, ‘인포뱅크’ 등 8개의 공식 에이전시를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플러스친구 관리자센터나 카카오I 오픈빌더 홈페이지에서 에이전시의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카카오는 CBT 버전을 거쳐 올해 안에 오픈빌더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B급 동영상·웹툰 거장…'소셜 마케팅 진수' 게임 업계

게임 시장에서 소셜 마케팅 경쟁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유머가 번득이는 사진·동영상부터 전문성 있는 정보까지 콘텐츠도 다양하며 젊은 세대가 중심인 고객층과 소통하고 개성있는 기업 문화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입니다. 

국내 '빅3(넥슨·넷마블게임즈·엔씨소프트)' 게임사들은 SNS 마케팅과 자체 미디어 채널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데요. 특히, 넥슨 페이스북에 올리는 유머 소재의 콘텐츠는 광고 성향이 짙지 않아 피로도가 높지 않으며, 콘텐츠는 이용자들이 휴식 시간을 활용해 즐겁게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2014년 11월부터 공식 블로그 '우주정복'을 운영 중인데요. 우주정복은 게임 분야를 넘어 '재미'와 '공감'에 방점을 찍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블로그에 올라오는 웹툰은 단연 인기입니다. 즐길거리뿐 아니라 연구개발(R&D)을 중시하는 회사 철학도 곳곳에 담겨있다고 하네요.

 

 


 

 

4. 2018 트렌드 ‘소확행’, 뷰티 업계 판도 바꾼다

소확행’ 열풍이 뷰티업계에도 불어오고 있습니다. 소확행은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에 이어 2018년 트렌드 키워드로 떠올라 청년층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 소비를 통한 과시 목적이 아닌 자신만의 작은 사치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는 착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셀프뷰티’이며, 두 번 째는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뿐만 아니라 가전업체까지 뷰티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는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현대인이 늘어나면서 심신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이너뷰티를 위한 힐링 제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디퓨저, 캔들 등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90%, 향기 관련 제품은 약 2배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5. 에이치비, 딥러닝 플랫폼 ‘비브레인’ 출시

빅데이터 차트 솔루션 전문회사 에이치비에서 딥러닝 플랫폼 서비스인 ‘비브레인’(beeBrain)을 출시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딥러닝 분석에 특화된 에이치비의 비브레인 딥러닝 플랫폼은 산업 전문가와 빅데이터 분석가를 연결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팀과 협업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비앱과 비스토어를 제공하는데요. 

기업 내 빅데이터 분석팀은 비브레인 딥러닝 플랫폼을 새롭게 도입하면 이해관계자에게 신속한 대응과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통찰력을 주고, 리소스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최첨단의 분석기술이 적용된 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해 쉽게 팀의 영향력을 증폭시킨다고 합니다. 

 

6. SM C&C, 콘텐츠 제작 · 매니지먼트 · 광고 · 여행 사업 중심 기업

SM C&C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서 모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유명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드라마 제작, 매니지먼트 사업, B TO B 중심의 여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지난해 10월 인수한 SK 플래닛의 광고사업부가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주요 매출은 콘텐츠 제작 (50%), 매니지먼트 (32.5%), 여행사업 (17.5%)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난해 실적은 드라마 제작 편수 감소, 매니지먼트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SM C&C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과 카테고리별 예능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평균 15% 성장하고 있는 광고사업부의 결합과 사드 해빙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제 3의 한류바람에 의한 실적 개선 효과가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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