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오늘의집’에 비스포크 홈 메타 개시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서 ‘비스포크 홈 메타(BESPOKE Home Meta)’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비스포크 홈 메타는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3D 리테일 체험 서비스인데요. 3D로 구현된 다양한 형태의 가상 주택과 주방, 선호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실제 자신의 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삼성 가전 제품을 원하는 모델과 색상으로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의집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비스포크 홈 메타에서 삼성 가전 제품을 체험한 후 원하는 제품을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비스포크 홈 메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는데요. 이용 가능한 지점은 강남본점과 삼성대치점, 홍대본점, 서초본점 등 4곳입니다.
📣 에버랜드 K-할로윈 페스티벌, 틱톡 등 SNS 1억뷰 돌파
에버랜드가 최근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틱톡 등 SNS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9일 장미원에서 많은 국내외 유명 틱톡커, 셀럽, 고객 등이 참여하는 K-할로윈 페스티벌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World Creators' Halloween, 이하 월크할)'을 개최했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여한 틱톡커들의 팔로워수를 모두 합치면 약 6억6000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호주, 이탈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틱톡커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블러드시티, 포시즌스가든 등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합니다.
📣 카카오톡 먹통에 네이버 라인 사용자 ‘85만 명’ 급증
카카오톡 먹통 사태에 이용자들이 네이버 메신저 서비스 ‘라인’과 ‘텔레그램’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경 발생한 경기도 성남 판교의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라 카카오 계열 서비스들이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네이버 메신저인 ‘라인’과 ‘텔레그램’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5일 화재가 일어나기 전날인 14일 카카오톡 사용자 수는 4112만 명이었는데요. 그러나 화재가 일어난 다음 날인 지난 16일 카카오톡 사용자 수는 3905만 명으로, 화재가 발생한 전날보다 207만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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