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의 O2O 플랫폼 진출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4월 4일(월)부터 모집한고 밝혔습니다. O2O 사업이란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일컷는데요. 올해 소진공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당근마켓), KT(케이딜) 총 4개사와 협업한다고 합니다. 지원규모는 총 9,500개사이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모집하고 소상공인은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KT 4곳 중 1곳을 선택하여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소비자 분석 플랫폼 '데이터플러스' 출시
스타일쉐어, '더 쉽게'..모바일 앱 UI·UX 전면 개편
스타일쉐어는 커뮤니티성 강화와 단순화를 목표로 이번 개편에서 △또래 관심사 콘텐츠 강조 △첫 화면 메뉴 간소화 △피드 디자인 변경 △카테고리 주목도 향상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올 3월 기준 875만 회원을 보유한 패션 커뮤니티인 스타일쉐어는 이번 개편 과정에서 ‘또래 관심사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고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첫 화면 메뉴 개수도 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스타일쉐어는 “이번 UI·UX 개편은 사용자가 더 쉽게 스타일을 발견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Z세대 대표 패션·뷰티 커뮤니티로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데이터로 살펴본 MZ세대가 사랑한 패션앱 by.다이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패션 앱은 모두 비슷한 듯하면서도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들의 현재 상황을 다이티가 앱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