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TV 품은 ‘나우’ 출시
네이버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OW’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동시에 네이버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TV 어플리케이션은 나우 앱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독자적인 앱 환경을 구축해 사용자의 콘텐츠 경험을 보다 증진시키는 다양한 기술적ㆍ서비스적 시도를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공진환 네이버 NOW. 서비스 책임리더는 “나우 앱은 나우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와 네이버TV가 제공하던 탐색기반의 시청경험을 합쳐 사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나우는 새로운 오리지널 라이브 쇼를 확대하고, 키워드 추천 기능과 같이 네이버의 기술력을 활용해서도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 온라인 버즈량 최근 1년간 10배 이상 증가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집콕’이 일상화되고, 부캐 열풍 속에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또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관련 버즈량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현황 분석 보고서 by.나스미디어
주류업계, 판매량 2배 증가에 구독·온라인 구매도
온라인몰 11번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통주’ 전문관을 선보인 이후 전통주 거래 건수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월 평균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12월 G마켓을 통한 20대, 30대의 전통주 구매량은 전년 대비 각각 63%, 78% 증가했습니다.
주류업계는 온라인 이점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통주 업체 배상면주가에서 2020년 문을 연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은 오후 1시 전까지 주문하면 오후 7시까지 배달해주는 ‘오늘홈술’ 서비스, 정기배송 신청 시 10% 할인하는 ‘구독홈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술닷컴이 지난 1월 20대, 30대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통주 구매 채널로 온라인을 고려 중이라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46.5%) 나올 정도로 ‘전통주=온라인 구매’ 인식도 자리 잡은 편이라고 합니다.
💡 어른들은 모르는 Z세대 혼술 포인트 3 by.대학내일20대연구소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MZ세대 음주 경험자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Z세대는 혼술할 때 최대 주량의 절반 이하로만 마신다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