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시간순 피트 정렬 방식 추가
인스타그램이 홈 화면에서 피드 게시물을 보는 두 가지 새로운 방식 ‘팔로잉’과 ‘즐겨찾기’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추가 도입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개개인의 관심사와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추천 노출되는 기존의 피드 정렬 방식에 더해 최신순으로 게시물을 보는 방법을 추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좌측 상단의 ‘Instagram’ 로고를 누르면 새롭게 도입된 ‘팔로잉’ 또는 ‘즐겨찾기’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기존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비, 유료 구독 기능 오픈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가 유료 구독 기능을 오픈합니다. 유료 구독 기능은 구독자에게 정기 결제를 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유료 구독 기능을 사용하면 스티비에서 보다 간편하게 유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구독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티비는 콘텐츠를 발행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일종의 플랫폼 수수료 없이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제 대행사에 지불하는 수수료 3.2%를 제외하고는 유료 뉴스레터 발행을 통한 모든 수익은 발행인,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됩니다.
💡 인사이터, '스티비'의 더 많은 이야기 보러가기모두를 위한 이메일 마케팅, 누구나 더 좋은 이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밴드, 10대 학업·일상 파고들다
네이버의 모임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네이버 밴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학급의 필수 소통 도구로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초·중·고 '학급 밴드'에 약 440만명이 가입했고 올해 3월 개학 일주일 만에 신학기 밴드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이런 호응이 화상통화기능 '비디오콜', 안전한 어린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밴드 키즈', 코로나19 문진표 관리를 돕는 '설문' 등 교육 현장의 요구에 맞춰 밴드에 원격 수업과 학급 관리 기능을 강화해 온 덕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2021년 네이버, 어떤 앱이 뜨고 졌을까? by.다이티네이버 앱 중 설치 수 상위 3위까지의 앱인 네이버, 네이버밴드, 네이버 지도의 설치수 추이를 비교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