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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 모았다 / 아이지에이웍스-중고나라, 제휴 체결

오픈애즈

2017.11.23 18:08 조회수 911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 모았다 / 아이지에이웍스-중고나라, 제휴 체결

 

1.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 모았다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쓰는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 위치정보를 구글 본사로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글은 단순 기능개선 목적이었고 위치정보를 저장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가장 민감한 사생활 정보인 위치 데이터를 몰래 수집한 만큼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특히, 이런 정보 수집은 사용자가 안드로이드폰의 위치 서비스(location service)를 끈 상태에서도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은 사용자와 가까운 이동통신사 기지국과 교신하며 전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데, 구글 측은 이 기지국 정보('셀 ID 코드')를 모았으며, 이처럼 기지국 정보를 알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반경 수백 미터 수준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번 달을 기점으로 이런 수집 행위는 완전히 중단될 예정이며, 수집된 셀 ID 코드는 OS 메시지 기능개선에만 쓰였고 바로 폐기돼 저장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구글이 언급한 메시지 기능이란 안드로이드폰 OS가 전달하는 업데이트 공지 등의 알림을 뜻하는데요. 구글은 이전에도 사진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뷰'를 만들며 와이파이망의 개인 정보를 무단 수집한 사실이 적발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억1천여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으며, 인공지능(AI) 스피커인 '구글 홈 미니' 기기에서 오작동이 발생해 사용자가 집안에서 주고받는 대화를 무작위로 녹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아이지에이웍스-중고나라, 제휴 체결
중고나라와 애드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광고 상품 판매와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큐딜리온과 아이지에이웍스는 각사가 보유한 광고 기술과 플랫폼, 그리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 역량을 결합해 월 순 방문자 1천500만명에 연간 신규 중고 제품이 6천만건 이상 등록되는 중고나라에 최적화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인데요. 아이지에이웍스는 중고나라 모바일 앱에 모바일 매체 수익화 솔루션인 광고 공급자 플랫폼 ‘애드팝콘’을 활용해 중고나라 광고주가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12월 광고경기 ‘한파’
다음달 광고시장은 초겨울 추위를 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 시장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발표하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다음달 KAI는 96.4였습니다. 100이하라는 것은 전월대비 광고비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는 것인데요. 매체별 KAI 수준으로 보면 지상파TV는 93.6, 케이블TV 90.4, 라디오 94.3, 신문 95.7, 온라인-모바일 111.1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연말연시 휴가를 겨냥한 ‘여행 및 레저(130.8)’ 업종, 신학기를 앞두고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출판 및 교육(126.1) 업종이 높았는데요.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업종은 음료·기호식품(108.3), 여행과 레저(107.7) 업종이었으며, 온라인 모바일 매체는 여행과 레저, 게임 온라인 콘텐츠를 포함한 서비스(135) 업종이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MBC 정상화와 지상파TV 연말 대형특집 편성, 광고주 미집행 예산 소진 등으로 광고비가 상승할 요인도 있어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반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4. 콘텐츠 스타트업이 4차산업 이끈다, '스타트업:콘' 29일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29, 30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콘 2017(Startup:CON 2017 Underdogs Lead 4IR)'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스타트업이 4차산업을 이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변화의 시대(기술과 환경), 새로운 동력(미디어 콘텐츠), 성공전략(콘텐츠 스타트업), 모더레이터(피칭) 등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요. 
행사 첫째 날 대표 강연에는 유럽 테크 산업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테크크런치'의 에디터 마이크 버처(Mike Butcher)의 콘텐츠 및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와 스타트업 발전 방향에 대한 스피치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로봇 세상-로봇 기술 진화에 따른 산업 변화', '사물인터넷은 콘텐츠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집니다.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 CEO가 초청되는 만큼 콘텐츠 스타트업과 4차산업의 다양한 접점을 확인해볼 수 있겠네요. 11월 28일 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앱크래커, 광고비 페이백 해주는 스마트 월렛 ‘쿠짱’ 앱 출시
앱크래커가 광고비의 일정액을 페이백 해주는 신개념의 스마트 모바일 전단지 앱 ‘쿠짱’을 출시합니다. ‘쿠짱’은 오프라인 전단지를 모바일 앱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전단지 어플로 소상공인이나 창업자들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O2O 광고 플랫폼인데요. 기존 소상공인들과 창업자들은 자신의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광고를 하지만, 사용한 광고비에 비해 그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쿠짱은 적은 광고비로 만족할만한 매출을 올릴 수 있고, 광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O2O 광고 플랫폼이라고 하는데요. 쿠짱은 광고주가 등록한 광고를 소비하는 소비자에게 광고비의 일정 부분을 리워드 형태로 페이백(pay-back) 해주는 구조로 광고주는 타겟 광고가 가능하고 소비자는 광고주가 운영하는 매장 방문 시 할인이나 이벤트 혜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특히, 쿠짱은 에이전시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광고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소비자 주변 위치를 감지해 전단지 검색 및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매칭시켜 준다고 합니다. 

6. 글로벌 광고 플랫폼 '예모비' 본격 한국 서비스 시작
글로벌 광고 플랫폼 Yeahmobi(예모비)가 지스타2017에서 B2B 부스를 내고 본격적인 한국 서비스 시작을 알렸습니다. 예모비는 2011년 설립된 글로벌 광고 플랫폼 회사로 중국(상해, 북경, 서안), 미국(샌프란시스코), 독일(베를린), 일본(도쿄), 인도(뭄바이) 등에 지사를 두고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2017년 초부터 모바일 퍼포먼스 광고, 페이스북 광고 대행, 및 광고 수익화 사업의 3가지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저 확보가 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유저 집객을 보여주고 있어 국내 게임 및 앱 마케팅을 집행하는 업체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유저 집객을 위한 광고 집행 뿐 아니라 게임 및 앱 서비스사들의 수익 증대를 위한 수익화 SDK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고 작은 용량의 SDK를 통해 개발사는 전면광고, 배너광고, 네이티브 광고, 오퍼월 광고, 보상형 비디오 광고 등을 손쉽게 서비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사의 국내 진출을 통해 국내 광고 서비스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진출을 꿈꾸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마케팅이나 수익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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