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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해보기 어려운 것들을 해보러 가는 체험이 있다.
어떤 체험이 뜨고 있을까?
Part 01. 봄철에는 딸기 따고, 철마다 갯벌에서 노는 체험
-언제든 나갈 수 있어 가기 좋은 갯벌체험
사람들은 일상에서 해보지 못한 것들을 다른 곳에 가서 시도해본다. 이러한 경향은 ‘ㅇㅇ체험’으로 일컬어지며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그 체험의 이름이 지어진다. 온갖 체험 속에서 분기별로 어떠한 체험이 관심이 많은지 살펴보았다. 봄에는 봄에만 체험할 수 있는 달콤한 ‘딸기체험’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고 코로나 이전에는 겨울에 ‘감귤 체험’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실내 활동 여건과 집합 금지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갯벌체험’이 대부분의 시기에 관심을 받는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Part 02. 가볍게 즐기는 딸기체험 vs 생태 학습도 가능한 갯벌체험
-가볍게 나들이로 가는 딸기 체험과 힘들지만 재미와 학습이 다 가능한 갯벌체험
딸기체험과 갯벌체험 모두 가족이 주말에 즐기는 체험이다. 딸기체험은 가족뿐만 아니라 봄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단체 체험학습으로 각광을 받는다. 딸기를 직접 따서 딸기청과 딸기 우유 등을 만들어 먹는 코스로 하루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갯벌체험은 나들이보다는 긴 계획을 가지고 나가게 되며 해수욕장의 물때를 잘 맞추어야 하고 바닷가에서 힘들지만 다양한 조개를 획득할 수 있다. 갯벌 생물의 생태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체험학습의 목적으로도 훌륭하다.
Part 03. 서울근교 서해안에서 즐기는 갯벌체험
-갯벌체험의 명소는 갯벌이 줄지은 서해안 바닷가
갯벌체험을 하러 사람들은 어디로 떠나고 있을까? 상대적으로 낮은 수심으로 갯벌이 발달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갯벌체험 명소들은 특히 수도권 주변에 포진되어 있다. 그 뒤를 이어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라인들이 눈에 띄고 있으며 충청 이북 지방의 서해안이 갯벌 핫플레이스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관련 체험시설이 발달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나들이와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갯벌에 가서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갯벌체험' 평판분석 보러가기
(*PC로 열람해 주세요)
박지현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