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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6월부터 구독자 1명 채널도 광고 붙인다 / 비마이프렌즈, e스포츠계의 위버스 노린다

오픈애즈

2021.05.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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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광고 #유튜브 #수익

유튜브, 6월부터 구독자 1명 채널도 광고 붙인다

 

구글이 유튜브 내의 모든 영상에 광고를 붙이는 이용약관을 국내에도 다음달부터 적용합니다. 기존에는 구독자 수 1천명을 넘는 채널만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해 광고를 붙여 수익을 유튜브와 나눠 갖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약관 변경으로 구독자가 1명이어도 광고가 붙게 되며, 이 수익은 유튜브가 온전히 갖게 됩니다. 크리에이터가 원하지 않아도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게 된다는 점에서 이 정책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방향성으로 보여집니다. 

 

 

#플랫폼 #e스포츠 #팬덤

비마이프렌즈, e스포츠계의 위버스 노린다

 

위버스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독립해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 형제들의 개발자들을 영입하며 제 2의 위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e스포츠 선수들이 속한 T1과 손잡고 D2C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2020년 스프링 시즌의 T1 팀 평균 시청자 수는 38만 8000명에 달하며 소속 선수인 페이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9만명입니다. 이처럼 막강한 팬덤을 대상으로 위버스처럼 미디어, 라이브방송, 커머스, SNS 등을 한 플랫폼 내에서 이용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올 10월 베타 출시 이후 연말이 되어야 공식 서비스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외활동 #대학생 #ESG

LG전자, 대학생 대상 ESG 아카데미 진행

 

LG전자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됩니다. 이후 직접 ESG 활동을 기획해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대학생에게는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의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희망자는 6월 6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 등을 거쳐 30명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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