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 BBQ, ‘네고왕’ 마케팅 효과로 영업이익 531억 기록
제너시스 비비큐는 2020년 매출 3346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매출액 38%, 영업이익 119%가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Z세대 고객을 타겟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네고왕을 통해 과감하게 마케팅에 투자한 결실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덕분에 자사앱 가입자수가 기존 30만 명에서 225만 명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마케팅을 실시했던 지난해 8월, 1개월 매출이 37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어 황광희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네고왕 효과를 연계하며 마케팅 전략을 강화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 정부,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자 중심으로 진화
정부의 차세대 공공데이터 개방 전략이 발표됐습니다. 그동안 공급자 중심의 양적 공급 방식에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민간협업으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방 가능한 데이터를 개방해왔지만, 앞으로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높은 품질로 개방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재난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하거나 새로운 산업의 데이터 등 민간 산업발전에 필요한 데이터의 개방을 강화합니다.
#IT – 구글, 문서 작업용 앱 ‘스택’ 출시
구글이 문서를 정리해주는 무료앱 ‘스택’을 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이 어플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스택은 계산서, 영수증과 같은 문서를 PDF파일로 스캔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문서의 이름을 정하고 문서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합니다. 또 구글 드라이브 백업이 가능하며 빛으로 문자를 판독하는 ‘광학식문자판독장치’(OCR)가 탑재돼 문서의 글자를 스스로 인식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