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 서울시, 디지털 마케팅 무료 교육 프로그램 3기 모집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셜벤처 ㈜퍼센트가 서울시 청년들을 위해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3개월간 관광분야의 현업에서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이 중 2개월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관련 교육으로 진행되며 1개월은 디지털 마케팅 광고 집행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실무자 간담회, 교육체험비
지급,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시를
거주지로 등록한 만 19세 ~ 34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커머스 – 소비자원, 라이브커머스 4건 중 1건은
거짓, 과장 광고
3월 16일,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5곳의 방송 120개를 살펴본 결과, 30건의 방송에서 부당한 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 광고 6건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사전 광고 심의를 받지도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등 화장품법 위반 광고는 6건,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법 위반 소지 광고는 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IT – 네이버, 식당
별점 리뷰 없애고 구름태그 만든다.
네이버는 지도의 상점, 음식점 등을 소개하는 ‘스마트플레이스’ 별점 리뷰를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해시태그가 구름처럼 나타나는 정성 평가적 ‘태그구름’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과는
달리, 오프라인 가게들은 소수 사용자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가게와 방문객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리뷰 구조에 대해 책임감 있는 고민으로 새로운 툴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별점 테러 등의 악성 리뷰에 활용되는 별점 시스템은 이제 없어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