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빅데이터로 중소/소상공인 코로나 탈출 지원 

KT가 다음달부터 한달간 교육 및 연구기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에 '유동인구 기반 빅데이터'와 '분석 솔루션'을 최대 90%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판매 상품은 코로나 전/후의 경제, 문화, 사회적 여파를 분석할 수 있는 관광, 상권, 생활인구 데이터와 KT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라이센스입니다. 이를 통해 KT는 자사 통신 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제공하며 관련 빅데이터는 KT 분석 솔루션을 통해 관광지 정보, 지역상권 카드 사용정보, 이동형태 정보, 지역별 시청 정보 등과 결합하여 비지니스 인사이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 판매 대상은 학계, 연구소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이번 기간에는 마케팅 키워드 추천 및 광고관리를 지원하는 KT 인공지능 마케팅 솔루션인 마케팅코치 1년 이용권 구매 시 3개월을 무상 제공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광고주가 원치 않는 콘텐츠에 광고 안 붙인다 

페이스북이 앞으로 광고주들이 원치 않는 콘텐츠 옆에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장난감 회사가 신작 범죄물 드라마에 자사 광고가 붙지 않기를 원한다면 '범죄와 비극적 사건' 이라는 토픽을 배제하도록 선택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뉴스와 정치'와 '사회 이슈'란 토픽도 광고주들이 피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줄 계획입니다. 페이스북은 지금도 동영상 안에 삽입하는 광고에는 이처럼 광고주들이 특정 콘텐츠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뉴스피드에는 아직 기능을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올 한 해에 걸쳐 이 기능을 개발하고 시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월부터 네이버/카카오T로 KTX 예매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KTX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는 1일부터 코레일의 기차표 예매와 발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네이버 지도 앱에 신설된 '기차 조회/예매' 탭을 누르면 기차 시간표를 검색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역시 1일부터 '카카오 T 기차'를 출시했으며, 카카오T 기차 서비스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일반 열차에 대해 예매부터 결제 및 발권까지 전과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카카오T 시외버스, 카카오T 택시 등의 서비스까지 유기적으로 연동해 범 광역권 이동수단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