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역대급 매출 기록 / 빅히트, 네이버와 협업 통해 팬 커뮤니티 강화
#페이스북, 역대급 매출 기록
페이스북이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80억달러 (한화 약 31조원)를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3.88달러입니다. 전세계 일간 사용자 수(DAU)는 18억40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8억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11%, 12% 증가했습니다. 데이브 위너 페이스북 CFO는 "코로나19대유행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소비자들의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이유를 밝히며, 페이스북의 주요 매출원인 광고 수익도 전년 대비 31% 증가한 27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웨너 CFO는 "회사의 광고 사업이 1분기 후반부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021년에 일어날 여러가지 변화 중 최근 페이스북 매출 향상에 기여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될 것, 그리고 애플 iOS14 운영체제 업데이트로 인한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2, 애플 매출 59% 책임졌다
애플이 2014년 아이폰6 이후 6년만에 슈퍼 사이클에 성공하며 분기 매출 1천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애플은 작년 12월 마감된 2021회계연도 1분기 매출 1천 114억 달러를 기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918달러에 비해 21% 늘어난 수치입니다. 애플의 1분기 아이폰 매출은 656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작년 같은 기간 598억 달러에 비해 17%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애플 전체 매출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59%로 늘어났습니다. 아이폰12가 6년 만의 슈퍼사이클에 성공한 것은 상당히 놀라운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애플은 코로나19 여파로 평소보다 아이폰 새 모델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 5G 지원 아이폰이란 강점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지연이란 악재를 이겨냈다고 전했습니다.
#빅히트, 네이버와 협업 통해 팬 커뮤니티 강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강화합니다. 빅히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가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에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약 3,548억원을 투자하고 자회사 비엔엑스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하고 공시했습니다. 자회사 비엔엑스를 통해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빅히트는 네이버와 협력해 양사의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 등을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네이버는 브이라이브 사업부 양도 자금으로 비엔엑스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여 비엔엑스의 2대 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