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의 매거진

MZ세대를 잡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라우드소싱

2020.05.28 19:32 조회수 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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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잡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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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티셔츠,

서점에서 보았던 떡볶이?!

 

 

여러 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디자인을 선보이며 어색한 조합이라고만 생각했던 브랜드의 협업 상품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컬래버레이션은 크게 MZ 세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브랜드들의 합작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여전히 소비 트렌드를 움직이는 주체로 자리 잡고 있는 MZ 세대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에 대해 라우드소싱 에디터 최모가 소개해드립니다 :D

 

주의 ) 이번 매거진에서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제품들이 너무나 많으니 지갑을 멀리 치워주세요.

 

이번 호 스포일러

1. 왜 콜라보일까?

2. 이색적일수록 성공한다?

3.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콜라보

 

1. 왜 콜라보일까?


 

 


  

 

먼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을 안다면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어째서 인기를 끄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테니까요.

밀레니얼과 Z세대는 다른 듯하지만 비슷하고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묘한 경계를 가진 세대들입니다.

 

밀레니얼 세대(1980~199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해본 세대들입니다.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경험한 이들로 아날로그라는 과거의 것에 향수를 느끼기도 하죠. 이와는 달리Z세대( 1995년대~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에게 아날로그는 그리운 것보다는 '새로운 것'이라는 인식이 더 강렬합니다.

 

 





 

때문에 그들을 말할 수 있는 키워드에는 #가심비 그리고 #가치소비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새로운 경험에 대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런 만족감을 주는 것 중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특별한 제품을 소장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이로 인해 특별한 경험까지 얻었다는 가심비를 충족시켜줍니다.

전혀 다른 두 브랜드가 손을 잡아 출시하는 컬래버레이션 전략! 과연 어떤 브랜드들이 어떤 제품으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2. 이색적일수록 성공한다?

 

스파오와 휠라는 이런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입니다. 스파오는 몇 년 치의 콜라보를 미리 기획하는 엄청난 기획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휠라 역시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전 세계의 브랜드와 손을 잡아 인기 있는 에디션 상품을 출시해 휠라보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든, MZ 세대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들입니다.

 

 



 

사진출처 :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스파오는 지난 8일 영화 기생충과의 협업을 통해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소품들, 대사 등을 모티브로 하여 티셔츠, 다이어리, 핸드폰 액세서리, 에코백 등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올해 2월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 등을 수상하면서 소비자들이 기생충과의 콜라보 요청이 끊이지 않아 이를 토대로 빠르게 상품을 제작 출시하였다고 하니 컬래버레이션이 소비 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휠라 공식 홈페이지

 

 

이어서 소개해드리는 콜라보 제품은 바로 휠라 서브웨이의 패션 아이템들입니다.

휠라는 이전에도 츄파춥스, 배틀 그라운드, 건담 등 통통 튀는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일으켰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역시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와 콜라보 하여 MZ 세대의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휠라 공식 홈페이지

 

 

서브웨이 샌드위치 레시피와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 15종, 포장 봉투를 연상시키는 가방과 이외의 운동화 파우치 등의 다양한 제품은 분명 내가 알고 있는 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이색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입니다.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들은 이렇듯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재미와 만족도를 모두 충족하게 됩니다.

3.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콜라보


“어? 이거 그거 아니야?

 

이런 반응을 일으킨다면 그 제품은 성공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SNS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MZ 세대들은 이러한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들을 보며 가심비 있다 여기며 새로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만족감으로 SNS에 자신이 구매한 제품, 혹은 경험 등을 인증해 공유하며 공감을 유도합니다. 여러 브랜드들이 이러한 MZ 세대의 만족감과 간접적인 홍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욱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협업 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CU 공식 홈페이지

 

 

여기 가벼운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었던 백세희 작가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했던 내용을 솔직하게 풀어낸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이하 죽떡먹)책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판매를 주도했던 30-40대 독자들에게서 20대로 주요 독자층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었던 서적이었으며 이 역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기에 MZ 세대 소비자층의 위력을 볼 수 있었던 베스트셀러 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비는 출판시장에서만 이뤄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죽떡먹 서적은 올해 2월, CU와 콜라보되어 실제 간편 떡볶이로 출시가 되었고 책이 주는 위로와 감성이 묻어나면서도 재미를 더한 컬래버레이션 식품이었습니다.

 

이 식품 역시 주 독자층이었던 MZ 세대에게 사랑받을 식품이라 생각됩니다.

 

: 이외의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

 

 

 

사진출처 : 팔도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 폴햄 공식 홈페이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의 세계, 재밌게 보셨나요? MZ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아이디어들로 지갑을 열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또한 여러분을 감동시켰던 콜라보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댓글을 통해 말씀해 주세요.

 

라우드매거진은 디자인, 마케팅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며 라우드매거진 독자들과 공감하는 라우드소싱의 콘텐츠입니다 :) 다음 이 시간에도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찾아올게요.

 

 

 


“라우드는 누구랑 콜라보하나?”

 

 

 

 

 

  • # 브랜드스토리
  • # 컬래버레이션
  • #콜라보
  • #브랜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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