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맞춤형 지원
위메프가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올해에만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2000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위메프는 이미 2017년에 647개, 2018년에 1216개 파트너사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었습니다. 위메프의 상생협력파트 신희운 파트장은 "위메프는 정부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해 온라인 채널이 생소한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장을 돕고 있다"라며 "MD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들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메프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시기 별 판매전략 등 단계별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카테고리 전문 MD와 파트너사의 1 대 1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음 달부터 국내 전용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지금까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비자, 마스터 등 해외 브랜드 카드가 있어야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 등 5개의 카드로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보다 앞서 카카오페이가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의 결제 플랫폼에 연동되었습니다. 카드업계는 애플 앱스토어 연동에 이어 중장기로 오프라인 부문의 애플페이 결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애플은 애플 페이 한국 진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베스핀글로벌 - 매그넘빈트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전문 에이전시 기업 매그넘빈트가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시장의 디지털 마케팅과 클라우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이커머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그넘빈트는 고객을 위한 개발 및 UI/UX 컨설팅을 담당하게됩니다. 매그넘빈트 컨설팅 디렉터 권영선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매그넘빈트의 UI/UX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