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체 버그바운티 사이트 오픈
네이버가 구글, 페이스북 처럼 자체 취약점 신고포상제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취약점 신고 포상제도를 안내하는 '네이버 버그바운티 프로그램(Naver Bug Bounty Program)'을 개설했습니다. 네이버 페이, 블로그, 카페, 영화,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하는 API를 포함한 10여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취약점 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포상범위는 크게 여섯 가지 영역으로 계정탈취, 원격제어 공격 가능한 '리모트 코드 익스큐션', 데이터베이스 파일접근 등 입니다.네이버는 포상금액에 대해 "어느 정도 정해진 기준은 있으나, 포상에 대한 제한은 없다"라고 말하며 "제출 된 취약점 고유성과 심각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각 제출에 대해 적절한 현금 포상을 결정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톡 비즈 솔루션' 서비스 런칭
카카오톡이 비지니스 파트너를 돕는 '톡 비즈 솔루션'의 일환으로 신규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카카오 포 비지니스(Kakao for Business)를 오픈하고 파트너들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들을 제공 중 입니다.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카카오싱크(Kakao Sync)', '스마트 메세지', '비지니스 인증'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플러스친구에 '비지니스 인증' 절차를 도입하여 사칭 등을 방지하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내부 심사를 거쳐 기관, 사업체, 브랜드 등을 대표하는 공인된 플러스 친구임을 증명해주는 기능입니다.
#아이리버, 드림어스컴퍼니 사명 변경
아이리버가 사명을 '드림어스컴퍼니'로 변경한다고합니다. 이는 기존의 디바이스 사업에서 콘텐츠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드림어스컴퍼니는 SK텔레콤의 자회사로 들어와 있으며 SK텔레콤이 지분의 52.75%를, SM엔터테인먼트가 15.73%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 실시
아모레퍼시픽이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 'Brand X You(브랜드와 너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부문은 상품과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과 판매 두 부문으로 나뉘어집니다. 제품의 친환경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아이디어나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서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전 예선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예선결과는 5월 23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도비닌다. 최종 수상자 총 21개 팀이 선발되며, 대상 1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의 장학금 및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입사 지원 시 특전도 부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