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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영상에는 이유가 있다”… AI 숏폼 제작 서비스 ‘칼로클립’ 선보여

2026.09.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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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칼로데이터는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이커머스 전용 AI 숏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칼로클립(Kaloclip)’을 선보인다. 칼로클립은 상품 정보와 판매 목적을 입력하면 AI가 콘텐츠 기획부터 스크립트 작성까지 지원해

칼로데이터는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 라자다 등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출신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미국과 동남아시아,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3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칼로데이터는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이커머스 전용 AI 숏폼 콘텐츠 제작 서비스 ‘칼로클립(Kaloclip)’을 선보인다. 칼로클립은 상품 정보와 판매 목적을 입력하면 AI가 콘텐츠 기획부터 스크립트 작성까지 지원해, 이커머스 사업자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숏폼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특히 단순히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낸 콘텐츠와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영상의 콘셉트와 메시지, 전개 방식을 제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칼로데이터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전용 대화형 AI 어시스턴트 ‘칼로파일럿(Kalopilot)’,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업 자동화 서비스 ‘칼로부스트(Kaloboost)’ 등을 함께 제공하며 상품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마케팅까지 연결되는 올인원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감’이 아닌 실제 성과 데이터로 숏폼 기획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이 주요 상품 발견 및 구매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상품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량 제작하는 일은 여전히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 특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셀러는 현지 소비자의 관심사와 표현 방식, 구매를 유도하는 콘텐츠 구조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칼로클립은 이러한 문제를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칼로데이터는 2억 개 이상의 상품 트렌드 데이터와 2억5000만 개 이상의 동영상 및 광고 채널 데이터, 4억 개 이상의 라이브 방송 데이터를 분석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칼로클립은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반응을 얻은 콘텐츠의 공통 요소를 분석하고, 상품과 타깃 시장에 적합한 숏폼 콘텐츠 제작 방향을 제안한다.

 

사용자는 상품명과 주요 특징, 타깃 고객, 판매 국가 등의 정보를 입력해 영상의 핵심 메시지와 스크립트를 구성할 수 있다. 제품의 장점을 나열하는 일반적인 광고 문구가 아니라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도입부와 문제 제기, 제품 활용 장면, 구매 행동을 유도하는 메시지까지 숏폼에 적합한 흐름으로 설계할 수 있다.

 

상품 하나로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예를 들어 미국 틱톡샵에서 립밤을 판매하려는 사업자는 칼로클립을 활용해 보습력이나 발색처럼 상품의 기본적인 특징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가 주목하는 구매 포인트를 중심으로 영상 스크립트를 제작할 수 있다.

 

영상 초반에는 건조한 입술이나 지속력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제시하고, 중간에는 제품 사용 전후의 차이와 질감을 보여준 뒤, 마지막에는 구매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배치하는 방식이다.

 

동일한 상품이라도 콘텐츠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버전을 만들 수 있다. 신상품 인지도를 높이는 영상과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영상, 사용 후기를 강조하는 영상, 프로모션 참여를 유도하는 영상 등을 각각 다른 구성과 메시지로 기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하나의 아이디어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콘텐츠를 빠르게 테스트하면서 실제 반응이 좋은 소재를 찾을 수 있다. 콘텐츠 기획 경험이나 전문 제작 인력이 부족한 중소형 셀러도 숏폼 마케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 지원

칼로클립은 국가와 시장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관심사와 콘텐츠 소비 방식도 반영한다.

 

같은 상품이라도 미국 시장에서는 기능과 사용 경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가 필요할 수 있고, 동남아시아에서는 가격 혜택이나 라이브커머스와 연계된 메시지가 효과적일 수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제품의 세부 특징과 신뢰도를 차분하게 설명하는 접근이 요구될 수 있다.

 

칼로클립은 칼로데이터가 축적한 글로벌 이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별 트렌드와 성과 콘텐츠를 분석해 현지 소비자에게 적합한 콘텐츠 방향을 제안한다. 해외 시장의 언어를 단순 번역하는 것을 넘어, 시장별 소비 맥락에 맞게 판매 메시지와 영상 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분석부터 제작·확산까지 연결되는 AI 생태계

칼로클립은 칼로데이터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칼로파일럿으로 시장 트렌드와 경쟁 상품, 소비자 수요를 분석하고,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칼로클립에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후 칼로부스트를 통해 상품 및 캠페인에 적합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찾고 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업무를 하나의 데이터 기반 흐름으로 연결해 이커머스 사업자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칼로데이터의 목표다.

 

칼로데이터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의 성과는 영상의 완성도뿐 아니라 어떤 상품을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와 구조로 보여주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칼로클립은 실제 시장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국내 크로스보더 셀러들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제작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iktok #Kalodata #AI 영상 제작 #마케팅 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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