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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말고? 브랜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팝업스토어 핫플 5곳

2026.06.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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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성수 팝업 대관료가 치솟으면서 브랜드가 새 상권을 찾고 있다. 한남동·연남동·익선동·문래동·을지로, 브랜드 성격에 맞는 팝업 상권 5곳을 분석했다.
POPUP TREND

성수 말고?
브랜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팝업스토어 핫플 5곳

같은 예산으로 더 높은 주목도를 만드는 팝업 상권 가이드

안녕하세요, 로컬을 덕질하는 즐거운 경험의 시작! 로컬덕입니다 :)

2025년 한 해에만 3,000건이 넘는 팝업스토어가 열렸고, 약 35%가 성수동 한 곳에서 열렸다고 해요! 지금도 앞으로도 성수가 계속 팝업스토어 1위 핫플 자리를 견고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연무장길 50평 기준 하루 대관료가 약 1,000만 원. 대형 건물은 2,500만 원까지 올라간 곳도 있어요.

5년 사이 임대료가 50% 가까이 뛰었고, 주말마다 수십 개 팝업이 동시에 돌아가면서 소비자 피로도도 커졌죠. 공실률도 올랐어요. 2024년 기준 약 6%. 팝업 대관료가 높아진 만큼 비어 있는 기간도 길어진 거예요.
지금 같은 추세에서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예산이면, 우리 브랜드가 더 돋보이는 상권을 찾자."

📍 성수 다음 타자, 5개 팝업 상권 분석

한남동: 프리미엄 팝업의 대표 주자
PREMIUM POSITIONING

 

2025년부터 패션 브랜드의 한남동 진출이 확 늘었어요. 하고하우스 한남점, 온러닝, 알로요가, 에이글까지. 꼼데가르송길을 따라 비이커, 탬버린즈, 논픽션 같은 브랜드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죠.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같은 고소득 주거단지 소비층과 외국인 방문객이 겹치는 곳이라는 게 가장 큰 강점이에요. 브랜드 격을 끌어올리면서 글로벌 노출까지 노릴 수 있는 입지는 서울에 많지 않아요.

 

🎯 이런 브랜드에 맞아요

  • 타깃: 고소득 소비층 + 외국인 관광객
  • 카테고리: 프리미엄 패션, 럭셔리 뷰티, 글로벌 브랜드
  • 목표: 브랜드 이미지 제고 + 해외 고객 접점 확보

💡 "브랜드 격을 올리면서 해외 고객까지 잡고 싶다면, 한남동이 답이에요."

연남동: 감성 브랜드의 선택지
AFFORDABLE SENSIBILITY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경의선숲길로 이어지는 유동인구가 탄탄한 상권이에요.

성수 대비 대관료가 합리적이라는 게 가장 큰 매력이죠. 규모 조절도 자유로워요. 7평짜리 소규모 공간부터 팝업 전용 공간까지 고를 수 있고, F&B 허가 공간이 많아서 시음회나 시식 이벤트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에 잘 맞아요. 20~30대 감성 소비층이 주말마다 찾는 동네라는 점도 빠뜨릴 수 없고요.

 

🎯 이런 브랜드에 맞아요

  • 타깃: 20~30대 감성 소비층
  • 카테고리: 라이프스타일, 뷰티, 소규모 패션, F&B
  • 목표: 합리적 비용으로 체험형 팝업 운영

💡 "시음회, 시식 이벤트까지 결합하고 싶다면 연남동을 눈여겨보세요."

익선동: 공간 자체가 콘텐츠
SPACE AS CONTENT

 

종로3가역 바로 옆, 한옥이 밀집한 골목이에요. 여긴 좀 달라요. 공간이 곧 브랜드 스토리가 되는 상권이거든요.

제주삼다수가 이곳에서 팝업을 열었을 때, 한옥 공간과 워터 소믈리에 체험을 결합해 화제가 됐어요. 102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동시에 몰리는 지역이라 브랜드 경험형 팝업과 궁합이 좋고요. 공간의 맥락을 빌려 브랜드 이야기를 입히는 것. 이게 익선동 팝업의 핵심이에요.

 

🎯 이런 브랜드에 맞아요

  • 타깃: 1020세대 + 외국인 관광객
  • 카테고리: F&B, 뷰티, 전통 브랜딩 연계
  • 목표: 공간 자체를 콘텐츠로 활용한 브랜드 경험 설계

💡 "한옥이라는 공간이 브랜드 세계관을 대신 말해줘요."

문래동: 예술과 브랜드의 공존
ART COLLABORATION

 

철공소와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뒤섞인 문래창작촌. 이 분위기 때문에 니치 브랜드와 아트 콜라보를 기획하는 브랜드가 조금씩 찾고 있는 상권이에요.

80평 규모 복합 공간부터 작은 갤러리형 공간까지 선택지가 있고요. 대관료도 착해요. 성수의 절반 이하 수준이거든요. 인더스트리얼한 질감이 브랜드 세계관과 맞아떨어진다면, 비용 대비 임팩트가 큰 곳이죠. 전시 연계형 팝업을 고민 중인 브랜드라면 후보에 넣어둘 만해요.

 

🎯 이런 브랜드에 맞아요

  • 타깃: 아트 콜라보 관심층, 니치 브랜드 소비자
  • 카테고리: 패션, 아트, 전시 연계형 브랜드
  • 목표: 성수 절반 이하 비용으로 차별화된 공간 경험

💡 "전시 연계형 팝업을 고민 중이라면, 문래동은 꼭 리스트에 넣어두세요."

을지로: 레트로 감성의 본거지
RETRO MOOD

 

인쇄골목과 조명거리로 유명한 을지로. 레트로 무드를 활용한 F&B 브랜드, 주류 브랜드 팝업이 꾸준히 열리고 있어요.

SNS에서 "을지로 감성"이라는 키워드가 하나의 장르처럼 자리 잡았고, 그 분위기를 빌리려는 브랜드에겐 매력적인 선택지예요. 다만 대형 공간 확보가 쉽지 않아서 소규모 체험형 팝업이나 바 형태의 팝업에 더 잘 맞는 편이에요.

 

🎯 이런 브랜드에 맞아요

  • 타깃: 레트로 감성 소비층, SNS 활성 사용자
  • 카테고리: F&B, 주류, 소규모 체험형 브랜드
  • 목표: "을지로 감성" 키워드를 브랜드에 입히기

💡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상권. 바 형태 팝업이라면 을지로가 제격이에요."

유명한 상권이 아니라,
우리 브랜드 고객이 있는 곳을 고르세요.

상권을 먼저 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 브랜드의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따져야 해요.
그 순서가 바뀌면 공간이 브랜드를 가려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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