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즈니스를 위한 On Demand Solutions, 킨코스 포 비즈니스입니다.
EX감성 팀은 지난주 인사이트가 넘치는 행사에 다녀왔어요.
바로 숏폼 트렌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틱톡(TikTok)의 크리에이티브 데이에 참석했는데요.
그곳에서 온갖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브랜딩 & 콘텐츠 제작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어요.
또한 틱톡은 고퀄리티 영상만 살아남는다는 편견, 이번 Creative Day에서 완전히 깨졌어요.
이제 틱톡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친근한 매체로 보였답니다!
숏폼 마케팅과 브랜딩 콘텐츠 제작 인사이트를 직접 체험한 이번 2025 TikTok Creative Day!
현장 분위기부터 인사이트까지 모두 정리해드릴게요.
힙한 트렌드의 중심지, 성수에서!🗺️
장소부터 특별했어요.
힙한 트렌드의 중심지 성수의 레이어 스튜디오 41이라는 곳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공간감이 넓었던 스튜디오 내부에는 무대와 좌석, 체험형 이벤트 존, 부스 존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특히나 틱톡만의 키 컬러가 돋보이는 배너와 무대 중앙의 큼직한 LED 스크린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체험형 이벤트!📸
세션이 시작되기 전,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했는데요.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것은 ‘틱톡 딱지 챌린지’였어요.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오징어게임이 연상되는 듯한 이벤트였는데요. 딱지를 치면 나오는 소리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했어요.
그리고 가장 줄이 많이 서있었던 체험은 바로 ‘홀로그램 포토 부스’였어요.
카메라 앞에 서있으면 필터가 얼굴을 인식해서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처럼 얼굴을 바꿔줘요. 그리고 옆에 마련된 부스에 실시간으로 홀로그램 이미지가 떠있어, 매우 신기했어요.
EX감성팀 직접 촬영
EX감성 팀도 직접 체험! 한 컷만으로도 틱톡 감성 그대로 완성됐어요.
EX감성팀 직접 촬영
그럼 이제, 세션에서 확인한 인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오가닉-페이드, 브랜딩의 선순환 구조🚀
⭐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는 오가닉 콘텐츠와 페이드 광고의 선순환 구조를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요.
페이드 광고 전 오가닉 콘텐츠를 보면 브랜드 기억도가 27% 증가하고,
오가닉 콘텐츠에 이어서 페이드 광고를 보면 광고 주목도가 12% 향상된다고 하는데요.
EX감성팀 직접 촬영
소비자에게 거부감이 없는 자연스런 오가닉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바로 이어지는 페이드 광고를 통해 실질적인 참여와 구매로 이어지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구요? 😮
그렇다면, 지금 이 선순환 구조가 잘 설계되었는지 점검해 보세요.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다음의 ‘성공 사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어요.
실전 성공 사례: 뷰티와 앱 마케팅🎯
바로 틱톡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성과를 내고 있는 분들이 직접 들려주는 성공사례였는데요. EX감성팀이 가장 인상깊게 본 세션이기도 했어요.
1️⃣ 뷰티 브랜드 '퓌'
K뷰티를 리딩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퓌’의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퓌는 오가닉 - 페이드의 선순환 구조를 잘 설계했는데요.
미국의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통해 제품이 바이럴되었고, 이후 글로벌 고객 확보를 위해 US 브랜드 계정 운영 및 페이드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참여와 구매를 이끌어냈다고 해요.
2️⃣ 알람 앱 '알라미'
또 하나의 사례로는 높은 MAU를 확보하고 있는 알람 앱 ‘알라미’의 사례였어요. 알라미 역시 선순환 구조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평소 대비 유입이나 설치 수가 확 튈 때 주로 오가닉 바이럴인 케이스가 다수였던 점을 확인했고, 이를 레버리지했어요.
바로 #아이폰안울림 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오가닉 바이럴이 급증할 때, 발빠른 인플루언서 시딩으로 관련된 내용을 담은 페이드 콘텐츠로 앱 설치수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 이처럼 기본적인 오가닉-페이드 설계만 잘 되어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참여와 구매와 같은 적극적인 액션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
1분 영상, 이렇게 설계하세요🏗️
그렇다면, 숏폼 콘텐츠는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속 과연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요?
스토리 빌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콜베'님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1️⃣ 허황된 목표가 아닌 현실적인 목표 조회수를 설정하고,
2️⃣ 너무 브랜드 얘기만 다루지 않도록 이야기의 반경을 넓혀보고,
3️⃣ 강력한 후킹의 첫 한두 문장을 통해 영상을 끝까지 보게 하고,
4️⃣ 만든 이의 관점과 생각을 녹여 시청자가 얻어갈 수 있는 정보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 가장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항상 내 이야기의 청자는 누구일지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
그동안 너무 조회수에만 집착해서 브랜드 메시지의 본질에서 벗어난 자극적인 콘텐츠만을 제작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현황을 돌아볼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이었어요. 👍
제작 속도까지 빠르게! Pippit AI🖼️
브랜딩 콘텐츠 전략도 알겠고, 벤치마킹할 성공 사례도, 콘텐츠 설계법도 알겠는데…
🤔“이걸 언제 다하지?시의성을 반영하려면 제작 속도가 빨라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거예요.
EX감성팀도 똑같은 고민을 하던 찰나에 딱 맞는 해결책을 알 수 있었어요.
바로 나만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트, AI를 활용하는 방법이었죠.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Pippit AI는 간단한 콘텐츠 생성과 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이었어요.
웹사이트 url만 입력하면 상세페이지에 활용된 에셋을 활용하여 바로 간단한 영상이 생성되고, 제품 이미지만 넣으면 고퀄리티의 배경을 깔아줘요.
이처럼 기본적인 영상 제작 시간 2~3시간을 단 10~1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브랜드 캠페인, TVC는 전문 에이전시, 제작사와의 협업이 필요하겠지만,
이처럼 숏폼에서 빠르게 바이럴이 필요할 때 /빠르게 페이드 광고 영상 제작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한 솔루션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마무리하며🖊️
이번 2025 TikTok Creative Day는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진정한 연결을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행사였어요.
소비자에게 잘 먹히는 오가닉 - 페이드 콘텐츠를 적절히 설계하여 브랜드 케미를 강화하고, AI 기반 제작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전 팁과 성공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꼭 틱톡만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마케팅 채널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X 등 모든 SNS에 적용해볼 법한 인사이트들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께도 오늘의 인사이트가 유익하셨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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