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UX/UI 트렌드를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하세요!
🎨 UI 트렌드 – 스크롤리텔링 (Scrollytelling)
📱 UX 트렌드 – 다크패턴(Dark Pattern)에서 윤리적 디자인으로
💡 UX 행동심리학 – 목표 그라데이션 (Goal Gradient Effect)
🌍 오늘의 웹 & 앱 추천 –Typeform & 인아웃 (In-Out)
🚀 핫한 UX/UI 뉴스 – 구글, 새 로고 발표 & 컨피그 Config 2025:만능 디자인 도구로 진화하는 피그마
🔹 UI 트렌드: 스크롤리텔링 (Scrollytelling)
이미지 출처:Apple
스크롤리텔링은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연속된 스토리가 펼쳐지도록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하는 기법이에요. 페이지를 스크롤하면서 시각적 전환과 내러티브가 어우러져 사용자의 몰입도를 높여주죠. 특히 한 페이지 안에서 여러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때 효과적이에요.
키워드: #스클롤리텔링 #내러티브UX #애니메이션전환 #몰입형디자인
🔹 UX 트렌드: 다크패턴(Dark Pattern)에서 윤리적 디자인으로
이미지 출처: KBS 뉴스
과거에 사용자 기만을 노렸던 다크 패턴(Dark Pattern)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이제는 사용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투명하게 돕는 윤리적 UX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 무엇이 달라졌나요?
예전엔 ‘구독 취소’를 숨기거나, 복잡한 단계를 요구해 사용자가 쉽게 이탈하지 못하게 했다면
이제는 취소 버튼을 명확히 노출하고, 간결한 흐름으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해요.
-왜 중요할까요?
브랜드 신뢰를 쌓을 수 있어요.장기적 관계 유지를 위한 필수 전략이랍니다.
키워드: #윤리적UX #투명한인터페이스 #사용자존중 #브랜드신뢰 #간결한플로우
📘 알아두면 쓸모있는 UX 행동심리학: 목표 그라데이션 (Goal Gradient Effect)
이미지 출처: Branch
사람들은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동기와 행동이 더 빨라진다는 심리 현상이에요. 예를 들어, 마일리지 적립 앱에서 90% 달성했을 때 사용자 참여율이 훨씬 높아지는 것처럼요.
-어떻게 활용할까요?
- 진행 바(progress bar)를 단계별로 세분화해 남은 거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줘요.
- 중간 목표 지점을 설정하고, 달성할 때마다 축하 메시지나 배지를 제공해요.
- 사용자 여정에서 중요한 터치포인트 근처에 “거의 다 왔어요!” 같은 문구를 배치해 동기를 강화해요.
-활용 팁
- 시각적 피드백을 강화해 목표 달성률을 즉각 보여주세요.
- 중간 보상(배지, 쿠폰)을 통해 부분 만족감을 제공하면 최종 목표까지 끌고 갈 수 있어요.
키워드: #목표그라데이션 #진행바 #중간보상 #동기강화 #사용자참여
🌐 주목할 만한 오늘의 웹 & 모바일 앱
💻오늘의 웹 : Typeform
설문, 퀴즈, 양식 제작을 시각적 드래그·드롭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조건부 로직과 반응형 디자인을 지원해, 응답자 경험(UX)을 높이고 데이터 수집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오늘의 앱: 인아웃 (In-Out)
이미지 출처: Google Play
인아웃은 음식과 운동의 칼로리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다이어트·식단 관리 앱이에요.간편한 UI 덕분에 식단 관리가 훨씬 수월해지고, 운동 기록과 식단 기록을 앱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인아웃과 함께라면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답니다!
📌 UI/UX 주요 뉴스 요약
1️⃣ Google, 새 로고 ‘블록에서 그라데이션으로’ 발표
2000년대 초반 도입된 단색 블록형 로고가 20여 년 만에 업데이트되었어요.‘모던함’과 ‘포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평면적이고 단조로웠던 기존 로고를 다채로운 그라데이션으로 재해석했죠.
시사점
- 브랜드 일관성 강화: 그라데이션으로 브랜드 톤앤매너에 깊이감을 추가하며 ‘글로벌 테크 리더’ 이미지를 재확립
- 접근성 제고: 컬러 대비 최적화로 시각 장애 사용자도 로고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
- 미래 지향적 방향성: 디지털·모바일 환경의 다양성을 반영, 변화하는 스크린·기기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2️⃣ Config 2025: Figma, 만능 디자인 도구로 진화 발표
매년 개최되는 ‘Config’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2025년 로드맵은 “Design Everything in Figma”라는 비전 아래 프로토타이핑, 코드 출력, 팀 협업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핵심 기능 업데이트]
플러그인 생태계 고도화:
커뮤니티 제작 플러그인의 인증 시스템 도입으로, 보안이 검증된 플러그인만 표시
실시간 데이터 바인딩:
API 연결을 통해 실제 서비스 데이터를 디자인 파일 내에서 바로 확인 가능
코드 핸드오프 자동화:
CSS·SwiftUI·XML 등 다양한 코드 스니펫을 컴포넌트 단위로 자동 생성
다중 사용자 라이브러리 관리:
조직 단위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및 접근 권한 설정 기능 강화
시사점
- 툴 간 경계 해소: 디자인→개발→테스트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함으로써, 프로젝트 리드타임을 크게 단축
-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적용: 대기업·스타트업 모두가 자사 워크플로우에 Figma를 표준화 도구로 채택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 확장성·보안: 인증된 플러그인·권한 관리 기능으로, 디자인 생태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