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타겟팅

식품 광고, 모두에게 하지 마세요 – 데이터가 보여준 핵심 타겟 🎯

로플랫

2025.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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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소비재지만 실제로 제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는 소비자는 훨씬 좁고 대상이 명확합니다. 

그리고 마트를 자주 찾는 사람, 자녀를 둔 학부모, 자취 중인 대학생 등 생활 패턴과 소비 환경에 따라 관심 제품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품 브랜드는 어떤 타겟을 중심으로 광고를 집행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로플랫의 오프라인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식품 수요자 타겟팅 전략을 소개해 드릴게요!

 

📌 오프라인 행동 데이터 기반 식품 소비자 그룹 분류
식품을 구매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누군가는 주말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또 어떤 이는 퇴근길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합니다.
로플랫은 오프라인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런 실생활 속 이동 패턴을 분석해, 식품 소비자의 실제 행동을 반영한 세 가지 주요 그룹을 도출했습니다.



🛒 유통 매장 방문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GS25, CU 같은 편의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식품 브랜드에 대한 광고 반응 가능성이 높은 주요 소비자군입니다.

특히 대형마트 방문자는 계획적인 장보기와 가정용 식재료 구매에 집중된 수요층이며, 편의점 방문자는 즉석식품, 간식, 1인용 식사처럼 간편식에 대해 빈도 높은 소비가 특징입니다.

또한 시간대별 방문 패턴까지 고려하면, ‘퇴근길 편의점 이용자’, ‘주말 대형마트 체류자’ 같은 더 정교한 타겟으로도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 주부·학부모
유치원, 키즈카페, 소아과, 어린이 병원 등 자녀와 관련된 공간에 방문한 고객은 학부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아이의 건강, 입맛, 알레르기 여부까지 고려해 어린이용 간식, 영양식, 한끼 반찬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 수가 많고 구매 단가도 높아, 고효율 타겟군으로 분류됩니다. 


🎓 자취생·대학생
대학교 캠퍼스, 원룸 밀집 지역 등 혼자 먹는 식사를 반복하는 생활 패턴이 드러나는 지역을 자주 방문한 고객은 자취 중인 대학생 또는 1인 가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간편식, 냉동식품, 소포장 반찬류처럼 간편하면서도 가격이 괜찮은 상품 중심의 소비를 반복하며, 구매 빈도는 낮더라도 타이밍이 맞을 경우 높은 반응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제품 선호와 타기팅 전략
소비자의 동선이 달라지면, 관심 제품도 달라지고, 광고 메시지 또한 달라져야 합니다.
로플랫은 오프라인 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 브랜드가 타겟별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실전 적용 가능한 세그먼트를 제공합니다.



🛒 유통 매장 방문자
대형마트 방문자는 가정용 대용량 제품, 계획형 장보기, 온라인몰과 연계된 쿠폰·배송 혜택에 반응합니다. ‘이번 주 장바구니 베스트’, ‘마트 전용 기획세트’ 같은 콘텐츠가 효과적입니다.

반면, 편의점 중심 소비자는 혼밥, 출근 전 간식, 야식처럼 생활 밀착형 메시지에 반응하며, ‘1+1’, ‘이달의 신상’ 같은 혜택 중심 배너가 효과적입니다.

활용 예시:
평일 오전 대형마트 방문자에게 ‘가정식 밀키트 할인 이벤트’ 광고
주말 오후 CU 체류자에게 ‘신상 도시락 출시 기념 무료 시식 쿠폰’ 푸시 알림


👩‍👧‍👦 주부·학부모
주부/학부모 추정 그룹은 가족 식사를 책임지는 구매자답게, 구매 단가가 높고 품질·안전성을 중시합니다. 특히 ‘아이 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 저자극, 무첨가, 어린이 맞춤 제품군에 반응합니다.

활용 예시:
키즈카페·소아과 방문 고객에게 ‘어린이 맞춤 영양간식 체험팩’ 광고
초등학교 인근 방문자에게 ‘아이 밥상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타겟팅


🎓 자취생·대학생
자취생, 대학생 추정 그룹은 시간과 비용을 아끼려는 소비 패턴이 특징입니다. 조리 시간, 가격 혜택, 전자레인지 가능 여부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효과적이며, 충동구매가 많고, 시험기간·야식 타이밍에 특히 반응이 높습니다.

활용 예시:
편의점·분식점 방문자에게 ‘3분 완성 냉동볶음밥 시리즈’ 기획전 광고
캠퍼스 인근 체류자에게 ‘중간고사 맞이 혼밥 도시락 세트’ 이벤트 리타겟팅



모든 사람이 식품을 소비하지만, 누가 언제 무엇을 사는지는 각자의 생활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로플랫은 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해 이러한 맥락을 읽고, 브랜드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광고 효율은 타겟 정의에서 시작되고, 타겟 정의는 데이터로 본 행동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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