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22. 카톡으로 회원가입하면 쿠폰드림
📈어떤 효과가 있는 마케팅이야?
자사몰 카카오톡 로그인/회원가입을 리워드(할인쿠폰)을 줘서 유입시키는 프로모션이야.
이렇게 하면 여러 효과가 있는데 1) 먼저 회원가입 후 주는 "혜택"은 우리 플랫폼에서 결제가 발생 했을 때 유효하게 할 수 있어 2) 둘째로, 이렇게 회원가입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등록이 되었다면 푸쉬로 광고알림을 보낼 수 있는데, 적어도 회원가입까지 했으니 우리 제품에 확실히 관심있는 고객에게 타겟광고를 할 수 있지.
🎉어떻게 마케팅을 했어?
자사몰 상단에 카카오톡 친구추천을 유도하는 고정팝업을 계속 붙여놨어. 단순히 쇼핑몰만 보고 온 사람이더라도 이것을 보고 회원가입을 하게 될 수도 있고, 이렇게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마케팅 동의'를 해야 혜택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그 행위를 할 것이고,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확실한 타겟고객에게 마케팅을 할 수 있겠지.
🔎어떤 부분을 참고해 따라하면 좋을까?
"회원가입"을 통해 타겟고객을 잡았고 카카오톡으로 마케팅했지. 주로 충전기, 케이스 등을 통해 판매하는 오픈마켓에서 이런 행위를 많이 하더라고. 따라서 이러한 행위는 한 쇼핑몰에서 여러 번 구매할 수 있는 회사에서 유효한 마케팅 인 것 같아. 그와 반대로 한 번의 구매가 '계약'같은 거래 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예를 들면 정수기 구매나 렌탈 같은 것 말이야. 이러한 구매는 굳이 이렇게 가입해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보다 신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는 게 효과적일테니까 말이야.
🎨 EP23. 앱푸쉬로 한 번, 카톡 푸쉬로 한 번 더.
📈어떤 효과가 있는 마케팅이야?
고객이 우리 서비스에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마케팅이야. 단, 토스의 '리워드형 광고'처럼 돈을 태우지도 않았고, 센스있는 문구로 유도하지 않은 것도 그 특징이지.
🎉어떻게 마케팅을 했어?
보통 앱푸쉬를 하게 되면 자체 앱에서 푸쉬광고를 하는 걸로 끝이잖아? 근데 이 '우쥬테스트'라는 서비스는 앱 푸쉬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냈지. 그리고 여기서 바로가기를 누르면 앱으로 이동하게 되는 게 그 특징이야
이전에도 말했지만 '카카오톡'에는 특별함이 있어. 바로 푸쉬알림이 히스토리로 남아있다는 점이지. 그건 '푸쉬알람'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조금 특별한 게 푸쉬알림은 디바이스에서 전체 삭제할 수 있잖아. 하지만 카카오톡은 그것보다 단계가 조금이나마 길고, 또 광고앱을 봤다고 해서 굳이 삭제하기 보다는 그냥 '아 또 광고네' 하면서 넘기는 사람을 많이 보았어. 아니라고? 본인 카카오톡을 보고 오늘 회사 동료의 카카오톡을 확인해보자.
🔎어떤 부분을 참고해 따라하면 좋을까?
먼저 카카오톡의 (알림톡)기준을 확인하고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보자. 그러면서 (광고)가 아니면서도 예시로 보여준 '우쥬테스트'처럼 정보성처럼 보여지는 내용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보자.
🎨 EP24. 이 중견기업은 왜 '스트리머'를 엠버서더로 했나.
📈어떤 효과가 있는 마케팅이야?
이건 한마디로 Mobile 타입의 '엠버서더 광고'이자 작은 회사에서도 할 수 있는 '광고모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
이러한 광고 전략은 일단 브랜드 네이밍과 서비스 자체를 '인지'하게 할 수 있고 '친숙'하게 만들 수 있어.
나 역시도 아정당의 이러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인터넷을 바꿀 때 여러 인터넷 사은품 업체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아정당'도 함께 찾았지.
🎉어떻게 마케팅을 했어?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인 '케인'과 '아정당'은 약 2년 여간 협업을 해왔어. 그래서 이제 케인하면 아정당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 '케인'이라는 사람은 1세대 방송인이자 아직까지도 여러 밈으로 2030 남성에게 인기가 많은 인플루언서지.
그리고 그런 스트리머와 함께 2년 여간 광고를 해왔으니, 이 스트리머 하면 이제 '아정당'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그것이 밈화되기까지 했지. 뿐만 '배너이벤트'를 시도했는데, 이 배너는 시청자가 참여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진행해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했지.
🔎어떤 부분을 참고해 따라하면 좋을까?
우리 서비스의 "페르소나"를 찾아야 해. 우리 페르소나의 연령대가 얼마인지 성별이 어떤지를 생각해봐야 해.
그 다음에는 그 사람들이 어떤 유튜브 채널들이 볼지를 확인해보는 거지. 다만, 여기서 같은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는 추천하지 않아. 예컨데 '아정당 본 채널'은 테크채널에 가깝게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그채널이자 스트리머 채널 위주로 광고를 하고 있거든. 개그나 스트리머 채널은 전 연령이 본다는 점도 있겠지만 동일 카테고리 유튜버로 광고를 하게 되면, 시청자들도 그만큼 관련 지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비교당하기 쉬울테니까. 꼭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