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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초저가 상품 판매 웹스토어 오픈 / 스레드, 2025년부터 광고 도입한다

오픈애즈

2024.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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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아마존

📣 아마존, 초저가 상품 판매 웹스토어 오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웹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아마존 홀'(Amazon Haul)이라는 이름의 이 웹스토어는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요. 이는 중국의 대표 저가상품 플랫폼으로 미국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테무와 쉬인을 겨냥한 조치로 분석돼요. '아마존 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아마존은 다양한 상품을 "미친(crazy)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적었어요. 1달러짜리 속눈썹 컬러기와 오븐 장갑, 3달러짜리 네일 드라이어와 같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사이더코리아 #세미나

📣 실무 마케터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미나

 

개인화 마케팅•CRM자동화 플랫폼 인사이더 코리아에서 2025년 마케팅 전략을 위한 인사이트와 실전 팁을 한가득 담은 연말 프라이빗 마케팅 세미나, 'UPLIFT SEOUL📈2024: Rise of AI & Data'를 진행합니다. 

다가오는 11월 27일, 인사이더가 실무 마케터들을 위한 프라이빗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마테크, 애드테크, 더 나아가 전략 컨설팅 리더들이 모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경험 개선, ROI 극대화, 광고 수익화 등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에요.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감하는 소규모 세미나인 만큼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 'UPLIFT SEOUL📈2024: Rise of AI & Data' 참가 신청하기

 

 

 

 

 

 

 

#미디어 트렌드 #스레드

📣스레드, 2025년부터 광고 도입한다

 

메타가 이르면 오는 2025년부터 스레드에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습니다.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스레드는 소수의 광고주가 내년 1월부터 광고를 만들고 게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스레드에 광고가 어떻게 표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폰서' 게시물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책임자는 광고 도입 계획에 대해 "사람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알겠으나, 서비스를 운영하고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충분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전했다고 해요. 메타의 최근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광고 수익은 398억달러인데, 이는 전체 수익의 97%예요. 메타 대변인은 "우리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도 소비자 가치를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 스레드에는 광고나 수익화 기능이 없다"고 전했어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마케팅 트렌드 #뉴클래식

📣 ‘뉴클래식’ 마케팅이 뜬다

 

유통업계가 ‘뉴클래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클래식’은 새로움과 클래식이 결합된 단어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나 제품에 새로움을 더한다는 의미다. 오랜 시간 쌓아 온 인지도에 색다른 경험을 더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에요.

‘뉴클래식’은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움을 더해 선보이고 있어요. SNS 상에서 화제가 된 밈(meme)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이고, 과거 패키지를 재해석하거나 새로운 맛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이색 굿즈를 선보이는 것이 대표적이죠. 코카콜라가 최근 공개한 Coke & Meal 광고는 ‘뉴클래식’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데요. 해외 SNS에서 시작된 ‘고개 끄덕임’ 밈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이번 광고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됐다고 해요. 진지한 눈빛을 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인정과 존중을 표하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는 영화 속 장면들을 이어 놓은 밈을 기반으로 코카콜라만의 스토리텔링을 입혀 맛있는 음식이 있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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