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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 상품을 이제 1시간 만에 배송 받아보세요! “
이제 컬리도 퀵커머스 사업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름은 바로 ‘컬리나우’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까요?
컬리, 이제 ‘퀵커머스 사업’ 시작
컬리가 1시간 내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사업을 새로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특허청에 ‘컬리나우’ 상표권을 출원했고 6월 시범 서비스 되며 배송 지역은 시범 운영인 만큼 기존에 서비스 이용이 많은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 등이 조율 되고 있습니다.
기존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샛별배송’에 이어 이제는 주문하면 1시간 만에 배송되는 ‘컬리나우’를 새롭게 브랜딩하여 신사업을 시작한 건데요!
작년 테스트로 진행했던 당일 배송 라이브 방송 ‘오늘 뭐 먹지’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확장하여 ‘컬리나우’를 진행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시 컬리는 매일 다른 메뉴 조합으로 구성된 간편식 세트를 점심시간에 주문하면 저녁 시간 전까지 배송하면서 퀵커머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퀵커머스 선발 주자는 ?
지금 현재 퀵커머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배달의 민족-B마트’ 입니다!
‘배송’ 보다는 ‘배달 커머스’로 먼저 자리를 잡아오면서 일찌감치 퀵커머스 개념을 조기 도입했는데요!
현재 ‘B마트’는 신선식품은 물론, 디저트, 뷰티/생필품, 가전 등 품목을 확대하고
아직도 2030세대를 위주로 한 할인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요기요’도 요마트 · 요편의점을 운영하며 배달의 민족과 함께 시장을 이끌고 있죠!
이어 SSM 흔히 ‘기업형 슈퍼마켓’도 역시 퀵커머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310여개 점포 중 약 80%에서 즉시배송을 운영 중이며 1년 동안 ‘즉시배송’의 매출이 전년 대비 60% 올랐고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자체 어플 내 서비스의 배달 건수는 1년새 최대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실패를 겪은 후 다시 재기를 노리는 ‘퀵커머스’ 사업!
왜 다들 퀵커머스에 다시 관심을 갖는 걸까요?
컬리가 퀵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식품을 중심으로 한 ‘초고속 배송’ 능력이
업계 경쟁력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고 업계에서는 말하는데요!
가장 눈에 보이는 건 아무래도 당연히 쿠팡의 ‘로켓배송’의 성공이 이렇게까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컬리는 퀵커머스 사업에 진출해 배송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것처럼
퀵커머스를 통해 주문 후 물건을 바로 받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죠!
현재 컬리는 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하면서 물류와 신사업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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