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온, 자주 듣는 오해 3가지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다...!
Q. 왜 최근 모비온의 ROAS가 좋아졌나요?
먼저 기존 광고 송출 로직을 설명드릴게요.
기존 모비온의 광고 송출 로직은 모수 4개 크게 장바구니(cart), 구매자(purchase), 상품조회자(view), 단순 방문자(traffic)로 쪼개고, 이 4개의 모수를 주기와 빈도로 한번 더 세분화(약25등급) 하여 광고주 KPI에 도달할 수 있게 예산 편성을 하고 타겟팅을 하는 송출 로직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로직에 따라, 24시간 내에 카트에 담은 유저, 기구매자가 가장 구매 전환율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하여 광고 노출 기회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비온은 고객의 구매력과 최신성에 기반해 19개 등급으로 세그먼트를 나눈 고객가치분석을 모비온 3.0에 적용시켰죠.
이에따라, 기존 하위 타겟팅(예, 단순방문자)으로 들어온 구매 전환이 높지 않았던 모수일지라도 고객가치분석의 19등급 안에서 1등급에 해당하면 광고 노출의 기회를 더 많이 주어 구매 전환율(ROAS)이 높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 아래 두 유저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 장바구니에 들어왔으나 구매 객단가가 작고 방문 이력이 오랫동안 없는 유저
(우선 타겟팅 모수, 낮은 고객가치등급)
2) 단순 방문자이나 최근에 여러번 방문했던 유저
(하위 타겟팅 모수, 높은 고객가치등급)
기존은 1)의 유저에게 더 많은 광고 노출 기회를 주었으나 현재는 2) 에 해당하는 유저에게 광고를 더 많이 보여주어 총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Q. 모비온의 ROAS 데이터, 믿을 수 있나요?
ROAS는 광고주가 측정하는 기준과 트래킹하는 플랫폼에 따라 모비온에서 제공하는 ROAS와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모비온에서 제공하는 ROAS 데이터는 광고주가 측정하고 싶은 ROAS 기준에 따라 선택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 ROAS: 모비온 광고 클릭 후 30일 이내 결제한 매출
ㄴ간접기여와 직접기여를 모두 포함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수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직접ROAS: 모비온 광고 클릭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한 매출
ㄴ 구글 애널리틱스랑 가장 유사하게 잡히는 ROAS로 광고주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 세션ROAS
모비온 광고 클릭 후 브라우저를 닫지 않고 6시간 이내에 결제한 매출
ㄴ라스트 클릭 후 이탈없이 전환된 결제만 포함합니다. 6시간 이후에 취소된 매출도 포함하기 떄문에 실매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아이커버, 광고 피로도만 쌓이는거 같은데...효과가 있나요?
안타깝지만, 광고와 피로도는 상호 배타적일 수 없습니다.
기가 막힌 드라마가 만들어지기 위해 광고는 반드시 존재해야 하고, 유튜브에서 재밌는 콘텐츠를 무료로 보기 위해선 광고를 시청해야 합니다.
누구나 혹할 수 있는 구매전환이 높은 훌륭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갖고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것도 현명한 마케팅 전략이기에 아이커버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비온 담당 매니저가 아이커버를 추천한다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이 매력적이다고 판단하여 마구마구 노출해보고 싶다는 말씀!)
또, 많은 오해와 달리 아이커버는 팝업 광고가 아닙니다. '팝 언더 광고'로 뒷창에 열려있어 관심있는 콘텐츠를 다 보고난 뒤에 노출된느 광고 방식입니다.
*요청에 따라 아이커버 OFF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