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나스미디어
📣 2024년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 시장 전망 키워드 공개
#업종별 트렌드 #휠라 #모터코어
📣 휠라 ‘모터코어 컬렉션’ MZ세대 큰 반향
휠라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한 배우 한소희와 함께 ‘글로벌+프리미엄’ 이미지 강화에 나섰습니다.
첫 프로젝트로 ‘2023 모터코어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브랜드 고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한소희의 색채를 녹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거친 듯 보이지만 자유로운 세련미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이를 통해 ‘바이크 코어 룩’을 제안하는데요. 바이크와 놈코어(평범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를 합성한 단어예요. 주로 가죽재킷이나 부츠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패션을 일컫습니다. 여유 있고 멋스럽게 떨어지는 핏과 편안한 착장에서도 강렬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죠. 대표 제품은 ‘모터코어 패디드 재킷’, ‘모터코어 컬러블럭 팬츠’, ‘절개 포인트 셋업’ 등이라고 해요. 브랜드 대표 색상인 빨강을 중심으로, 소재감과 와펜 디테일 등에서 모터스포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회사 측은 “한소희와 함께한 ‘모터코어 컬렉션’이 바이크코어 룩 트렌드를 주도하며 2030 MZ세대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모터코어 컬렉션’ 공식 영상도 3주 만에 약 160만 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 LG유플러스·당근, 통신 요금제 만드는 '이색알바' 선봬
LG유플러스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손잡고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만의 통신 요금제’를 만드는 이색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수능끝! 로망알바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이번 아르바이트를 기획했다고 해요. 특히 20대를 대상으로 이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에게 U+의 세컨드(2nd) 통신 브랜드인 ‘너겟(너get)’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너겟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이 요금제, 약정, 멤버십 등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인데요. 이번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고객은 ▲개인 맞춤형 요금제 만들기 ▲강남역 인근 ‘일상비일상의틈byU+’ 팝업스토어 체험 ▲너겟 애플리케이션 1개월 테스터 활동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돼요. 미션 수행에 사용되는 기기는 아이폰15입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미션에서 사용한 최신 스마트폰과 활동 기간 동안의 통신료는 물론 당근 앱 내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소정의 ‘당근머니’까지 지원받게 된다고 하네요. 지원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당근 앱 '당근알바'에 올라온 ‘신상 폰&앱 테스터’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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