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가성비 마케팅' 편의점의 질주 / 네이버,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시작

오픈애즈

2023.03.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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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정보검색

📣 정보 찾을때 남성은 구글, 여성은 카카오톡 이용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와 유튜브, 카카오톡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정보 탐색에 활용하는 사례가 지난 1년 사이 늘었습니다.
10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는 네이버, 85.2%는 유튜브라고 답했습니다. 정보를 찾을 때 남성은 구글·네이버 밴드·페이스북을, 여성은 카카오톡·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40·5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특히 다음·네이버 밴드·카카오스토리를, 10·20대는 유튜브와 트위터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9∼13일 전국 15∼59세 남녀 5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소비 트렌드 #유통

📣 '가성비 마케팅' 편의점의 질주


편의점 업계가 '가성비(가격대비성능) 마케팅'을 앞세워 대형마트 수요까지 끌어안는 모습인데요. 편의점은 타 유통 채널에 비해 '판매가가 높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단순 할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초저가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유통업계 내 포지션을 새롭게 정립하는 추세입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편의점 판매 금액은 31조194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형마트(34조7739억원)와 비교해 3조원 차이로 좁혔다고 합니다.  2020년만 해도 대형마트(33조7780억원), 편의점(26억5230억원)의 판매 금액 격차는 7조원 이상이었는데 2021년 대형마트 34조5710억원, 편의점 28조4240억원으로 6억원 격차를 보이다가 지난해 이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것인데요. 편의점 업계는 이 기세를 이어가 올해도 대형마트 업계의 뒤를 바짝 뒤쫓기 위한 '가성비 마케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하네요. 



#중소상공인 #창작자

📣 네이버,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시작


네이버가 임직원 중심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를 통해 사내 임파워먼트 높이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프로젝트꽃 앰배서더는 소셜 임팩트에 관심있는 네이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회사의 사회적 역할과 성장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향후 중소상공인(SME), 창작자들의 다양성과 역량을 네이버 서비스와 기술로 연결하는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9일 네이버 1784에서는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네이버·스노우, 네이버랩스 등 여러 계열사에서 일하는 20여 명 네이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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