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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네이티브 광고였어?

데이블

2023.01.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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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 인터넷광고협회)가 발행한 '네이티브 광고 플레이북'(THE NATIVE ADVERTISING PLAYBOOK)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배너 광고보다 우수한 성과를 나타나며 마케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소비자들은 배너 광고보다 네이티브 광고를 53% 더 자주 봅니다.(Forbes)

▶ 일반 광고의 CTR이 0.12%인 반면, 네이티브 광고의 CTR은 0.3%를 나타냈습니다.(IAB Europe)

▶ 네이티브 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인터랙션 비율이 20%~60% 높고, 리텐션은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습니다.(Facebook).

▶ 설문조사 응답자의 32%가 네이티브 광고를 '친구와 공유하고 싶은 광고'라고 답한 반면 배너 광고는 19%에 불과했습니다.(IPG media lab)

네이티브 광고는 사이트 콘텐츠와 유사한 형식으로 광고를 노출합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주변 이미지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매체와 어우러짐으로써, 광고에 대한 고객의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해당 광고에 관심있는 고객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광고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클릭률을 나타내며, 사용자에게 콘텐츠로 친숙하게 다가감으로써 높은 전환율을 기록합니다.

지금부터 대표적인 네이티브 광고 유형 7가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7가지 네이티브 광고 유형


인피드 광고(In-Feed Ads)

 

source : IAB

 

인피드 유형은 콘텐츠 안에 위치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 피드 영역을 비롯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피드 유형은 콘텐츠 내에 위치하지만, 주변 콘텐츠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콘텐츠 이용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AD' 마크 혹은 'Sponsored' 등으로 광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위젯(Recommendation Widgets)


데이블 추천 위젯

 

추천 위젯 유형은 웹사이트 하단이나 우측에 놓이는 콘텐츠 추천 위젯 안에 광고를 노출합니다. 언론사 사이트나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추천 위젯은 웹사이트 콘텐츠 내부보다 외부에 위치합니다. 추천 위젯 유형은 콘텐츠 밖에 위치함으로써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와 같이 사용자가 관심있어할만한 콘텐츠 추천하여 시선을 끌어모음으로써 높은 광고 성과를 나타냅니다. 아시아 최대 Customer Discovery Platform인 데이블은 이러한 추천위젯 형태로 네이티브 광고를 노출하는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서비스합니다.

 

 

검색 광고(Search Ads)

 

source : IAB

 

검색 광고는 검색 엔진 및 포털에서 사용자가 검색해 나타난 결과와 동일한 형식으로 페이지 상단 혹은 하단에 노출됩니다.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 네이트, 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의 검색 키워드에 따라 관련있는 광고가 노출됩니다. 또한 검색 광고는 검색자의 현재 위치나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춰 광고가 노출됨으로써 높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AD' 마크를 통해 광고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프로모티드 리스팅(Promoted Listings)

 

source : IAB

 

프로모티드 리스팅 유형은 쿠팡, 지마켓, 아마존 같은 커머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와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특정 상품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결과와 동일한 형식으로 다른 상품/서비스와 함께 노출됩니다.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검색 결과 상단 뿐만 아니라 다른 검색 결과 사이사이에 광고가 배치되기도 하는데요. 'AD' 마크 혹은 'Sponsored' 표시를 통해 광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애드(In-Ad IAB standard)


 

source : IAB

 

인-애드는 배너 광고의 형태로(IAB 규격) 표시되지만, 페이지 콘텐츠와 매우 관련도 높은 광고를 제공하기 때문에 네이티브 광고로 여겨집니다. 예를 들면, 인-애드는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음식 재료 광고를 노출합니다. 광고주는 본인의 광고가 어느 사이트, 어느 위치에 노출되는지 미리 알 수 있으며, 콘텐츠와 관련 높은 광고가 보여지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

 

 

브랜디드 콘텐츠는 광고주가 아닌 제 3자가 제작 및 게시하는 유료 콘텐츠입니다. 블로그 콘텐츠 하단이나 유튜브 자막에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는 문구를 봤을 텐데요. 블로그나 SNS 등 매체를 운영하는 사람이(제 3자) 다른 게시물과 동일한 스타일과 형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콘텐츠를 올리고, 광고주는 이에 대해 비용을 지불합니다.

 

 

맞춤 광고(Custom Ads)

 

 

Custom Ads(맞춤 광고)는 IAB가 만든 용어로, 특정한 형식에 포함되지 않을지라도 네이티브 광고 본연의 의미에 부합하는 광고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맞춤형 광고이기 때문에 형태는 다양할 수 있지만, 맞춤 광고가 놓여지는 위치나 디자인 등은 해당 웹사이트에 특화되어 사용자 친화적으로 제작됩니다. 예를 들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스포티파이는(Spotify)는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한 재생 목록을 만들고 플레이에 '스포츠 음료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Search Ads)와  프로모티드 리스팅(Promoted Listings)이 네이티브 광고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 사용자의 검색결과와 동일한 형식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네이티브 광고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네이티브 광고는 우리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보여지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아직 네이티브 광고를 활용해보지 않은 마케터라면 아시아 최대 네이티브 광고 서비스인 데이블을 시작하여 성공의 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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