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페이스북
📣 "세계 인구 60% 이상 SNS 사용, '페이스북' 가장 인기"
이달 기준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마케팅·컨설팅 업체 '케피오스(Kepios)'가 이달 발표한 분기별 '디지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하는 48억 8천만 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달 기준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마케팅·컨설팅 업체 '케피오스(Kepios)'가 이달 발표한 분기별 '디지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하는 48억 8천만 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매달 평균 6.7개의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페이스북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9억 89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유튜브(25억 2700만 명), 왓츠앱(20억 명), 인스타그램(20억 명), 위챗(13억 1900만 명), 틱톡(10억 8100만 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 SBS M&C, 스타트업 마케팅∙광고 지원 나선다
SBS M&C가 스타트업 마케팅∙광고 지원에 나섭니다.
SBS M&C는 21일 "SBS와 함께 SBS M&C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제도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을 지원해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벤처기업, 이노비즈, 메인비즈, 우수그린비즈, 녹색인증중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중소기업, 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 19개 혁신형 중소기업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근 이커머스는 외형을 확장하기 위해 상조와 인터넷가입·뷰티 상품군을 신설하며 새로운 먹거리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G마켓이 인터넷 가입과 상조·렌탈·여행상담 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상조·인터넷가입 카테고리를 신설해 보람상조와 교원라이프 등 유명 상조업체부터 LG유플러스·KT 등 통신사 상품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컬리는 지난해 11월 화장품 판매 플랫폼 '뷰티컬리'를 신설하며 외형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컬리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는데, 뷰티컬리가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컬리에 따르면 뷰티컬리 평균판매가격은 마켓컬리에 비해 3배 높다고 합니다. 구매자 당 평균 주문금액 역시 뷰티컬리 비사용자보다 3배 많다고 합니다. 쿠팡은 이달 초 럭셔리 뷰티 전용관 '로켓럭셔리'를 내놓았는데요. 그동안 쿠팡은 상대적으로 공산품 쪽에 경쟁력을 키워왔지만, 코로나19 이후 뷰티 시장이 성장하자 전용관을 신설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입점돼 있는 브랜드는 에스티로더·맥·바비브라운·헤라 등 16곳입니다. 쿠팡이 선보이는 상품은 브랜드별 한국법인을 통해 직매입한 정품으로,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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