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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쇼핑
📣 네이버 쇼핑, 무한 스크롤 적용
#광고 #카카오
📣 카카오뱅크, 수익화 추진
카카오뱅크는 내년 1월부터 광고 지면(영역)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수익 개선에 나선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광고주, 대행사 등 관련 기업들에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카카오뱅크 앱 내 광고 상품 소개서를 배포했습니다. 광고 영역 운영 시기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내년 1월 광고 지면에 대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앱 첫 화면 팝업창, 앱 화면 상단 영역, 알림 성격의 텍스트 광고, 푸쉬 알림 광고 등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해당 영역에 자사 공지나 금융 상품 광고 등 임시적인 성격의 광고 지면이 운영되는데요. 이 공간을 일반 광고주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앱을 처음 구동하면 뜨는 팝업창 광고의 경우 “단시간 내 높은 (광고) 노출 수와 높은 전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면”이라며 하루 400만건 이상의 노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유튜브 국내 홈쇼핑 진출
구글이 유튜브를 활용한 국내 홈쇼핑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활용한 이커머스와 홈쇼핑 시장 진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지난 11월 위메프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GS샵, 11번가 등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과 손잡고 유튜브 라이브 홈쇼핑에 대한 진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유튜브는 국내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10대부터 60대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앱 사용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업계는 구글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쇼핑 시스템을 준비해 왔으며,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더욱 온라인 쇼핑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판단한 구글의 결정으로 인해 국내 뿐 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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