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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마케팅동향

지금은 000 마케팅이 대세!

드림인사이트 D.TREND

2022.10.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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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오픈채팅' 경쟁

- 이들은 '오픈채팅' 주목하고 있을까?

 

출처 : 전자신문 

 

'오픈채팅',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유저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카카오톡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카카오톡의 오픈채팅 기능에 라이벌대결 신청을 한 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 9월 '오픈톡 / 이슈톡' 서비스를 오픈했어요. 카페, 밴드 등 게시판형식 정보공유 목적의 관심사 커뮤니티 형식에서,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오픈채팅 형식의 '오픈톡'으로 한 발짝 더 발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오픈채팅' 이라는 기능에 집중하고 있는걸까요?

이는 MZ세대들을 중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취향 공동체'와 관련되어 있어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로 인해, MZ 세대들은 짧은 시간 동안에 나의 취향에 맞는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의무감을 갖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모임을 더욱 찾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의 장점이 더욱 부각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관심사 기반의 오픈채팅은, 네이버와 카카오의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각 사들은 예상하고 있어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의 장점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고, 이를 광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전망으로 보입니다.

 

주목 포인트

✅ '취향공동체'로 인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의 부상

✅ 이용자의 체류시간 증가 → 광고사업 적극활용




캐릭터 마케팅, 주춤했던 오프라인 마케팅을 끌어올린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무너, 벨리곰, 러버덕 등등... 캐릭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대표적인 캐릭터들이죠! 현재 이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요.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8% 씩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자사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어요.

 

특히, 이제 코로나19로 인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석촌호수에 설치 된 롯데물산의 '러버덕 프로젝트 2022'의 경우, 사흘만에 70만명의 관람객이 모였고, 신세계의 푸빌라는 대전에서 '푸빌라세계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캐릭터 마케팅은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캐릭터 마케팅은 캐릭터에 대한 팬덤을 생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잠재적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하나의 마케팅 수단을 넘어 사업으로도 연결 시킬 수 있어요. 오프라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NFT와 메타버스 등으로도 활용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주목 포인트

✅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 규모의 증가!

✅ 캐릭터 마케팅을 통한 팬덤 생성 및 다양한 방식의 수익창출 가능




이젠 O2O가 아닌, O4O 시대

 

 

 

출처 : CEO&

 

유통업계에서는 현재 O4O 서비스를 강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O4O란 무엇이냐고요?O4O는 Online for Offline의 약자로, 온라인 비즈니스 기반으로 오프라인 사업영역까지 확대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유통업계는 O4O 서비스를 통하여 방문 전 재고 확인, 제품 예약 구매 등 온라인 기능들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쇼핑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어요. 이전 유통업계의 전략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방식이었다면, 일상회복이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세가 둔화를 보이며, O4O 전략을 강화시키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O4O 전략은 편의점 업계에서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요. GS리테일의 GS25 편의점의 경우, 주류 스마트오더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하여 스마트오더 전체 시장점유율의 80%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총 5000여종의 주류 상품을 앱에서 주문하고 GS25 혹은 GS더프레시에서 찾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주목 포인트

✅ O4O 전략을 강화시키는 유통업계

O4O 전략을 통한 온오프라인 경계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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