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신상만 찾는다… 편의점에서 모험구매 즐기는 MZ세대
CU를 운영 중인 BGF 리테일의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신제품을 찾는 MZ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2년~2016년의 신제품 매출 비중이 13.7%였던 것에 비해 2017년~2021년의 신제품 매출 비중은 18.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5년간의 편의점 신제품 구매 고객 비율을 살펴보면 20대는 41.4%, 30대는 35.5%, 40대 14%, 10대 5.6%, 50대 이상은 3.5%로 나타나 MZ세대인 2030 세대가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제품의 품목별로는 즉석식품 32.1%, 국산 맥주 20.3%, 커피 19.7%, 비스킷∙쿠키 19.7% 등의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에 즉각 반응하고 수용한다”며 “이들은 신제품을 자발적으로 SNS에 노출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케팅뉴스
잠잠해진 유통가 수능 마케팅… 그 이유는?
유통가 대목 중 하나였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 마케팅이 올해는 잠잠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식업체 몇 곳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마케팅 소식이 없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직접 응원을 하거나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사라지고 모바일 교환권으로 대체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수능 응시 인구 감소와 수시비중의 증가 등으로 수능 마케팅에 움직이는 소비자들이 줄어들어 마케팅 효과를 보지 못한 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수험생 수는 50만 1616명(N수생 제외)으로 1994년 수능을 도입한 이래로 역대 최저 응시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1월의 코리아세일페스타,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12월 크리스마스와 시즌오프 세일로 인해 비중이 작은 수능 마케팅으로 인해 자칫 프로모션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또 다른 이유인 것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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