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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쇼핑, 친구보다 인플루언서에 영향 / 디지털마케팅코리아, ‘AI 서밋 서울 2021’ 개최

오픈애즈

2021.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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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MZ세대 쇼핑, 친구보다 인플루언서에 영향

 

시장조사기업 칸타코리아가 국내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커머스 행동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친구보다 SNS의 인플루언서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별 분포는 Z세대(18~24세) 100명, M세대(25~40세) 159명, X세대(41세~54세) 141명, BB(베이비부머)세대(55~64세) 100명이며 남녀 성비는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MZ세대 소비자는 가족(32%), SNS 인플루언서(29%), 친구(22%)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반면 XBB세대는 가족(56%), 친구(14%), SNS 인플루언서(14%) 순으로 나타나 젊은 세대일수록 가족이나 친구의 영향이 점차 줄고,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케팅뉴스

디지털마케팅코리아, ‘AI 서밋 서울 2021’ 개최

 

디지털마케팅코리아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서밋 서울 2021’이 12월 8일과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AI의 기술적 변화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장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대해 세션이 진행됩니다. 미국 앨런 인공지능연구소 최고경영자 오렌 에치오니 박사의 ‘AI의 현재와 미래’ 대담을 시작으로 하정우 네이버 AI 랩스 소장의 ‘초거대 AI’ 대담이 이어집니다. 차상균 서울대 교수,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음재훈 트랜스링크캐피탈 대표는 ‘AI가 바꿀 기업 환경의 변화’, ‘AI 기반의 엔터프라이즈의 미래’를 주제로 첫 세션이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스타트업과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강연도 이어지며 특별 세션으로는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 ‘루이’를 탄생시킨 싸이더스 스튜디오X의 백승엽 대표와 오제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가 AI를 활용한 가상 인플루언서와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해당 행사의 참가 신청은 AI 서밋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채용소식

현대백화점,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마케터 채용 중

 

현대백화점 그룹은 하반기 그룹 공개채용을 통해 계열사별 마케팅 신입을 31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현대백화점 마케팅,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영업/마케팅에서 신입을 모집합니다. 1월부터 인턴실습 5주 진행 후 최종 심사를 통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현대백화점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에서는 디지털 마케터 소셜 미디어 운영, 디지털 광고 집행 신입/경력 지원자를 31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소셜미디어 운영 직무는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과 고객사 브랜드채널 운영, 실시간 소셜 채널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디지털 광고 집행 직무는 검색광고 및 광고 대행사 커뮤니케이션과 광고 캠페인 기획 및 진행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앨리슨파트너스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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