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트위터, 이용자 61% ‘실시간 이슈’ 관심사 높아
트위터코리아는 전국의 트위터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트위터 이용 행태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중복응답)는 ‘실시간 이슈’가 61.4%로 가장 높았습니다. 영화/드라마(51.4%), 음식(44.2%), K-POP(44.8%), 뷰티/패션/쇼핑(32.0%) 순으로 관심도가 나타났습니다. 또 주 이용 목적(중복응답)으로는 ‘취미, 관심사 관련 정보 확인 및 공유’가 73.8%로 가장 많았고 ‘새로운 트렌드, 정보, 밈 확인 및 공유’(47.8%), ‘트위터 친구 소식 확인 및 공유’(41.8%), ‘실시간 이슈 관련 대화 및 공유’(4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트위터의 유저들은 헤비 유저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0%에 달하는 이용자가 매일 트위터에 접속한다고 답했으며, 22.2%의 이용자가 하루 10회 이상 트위터를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마케팅뉴스
애플, ‘앱추적투명성’ 도입 후 앱 광고 영향력 확대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변경한 후 모바일 앱 광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이 ‘앱추적투명성(ATT)’ 기능을 업데이트한 이후 앱 광고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6개월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TT 기능으로 타겟팅 광고가 제한되면서 애플의 앱스토어 내에서 검색 결과 위 광고가 나오는 ‘서치 애드(Search Ads)’ 기능이 영향력이 높아진 것입니다. 모바일 마케팅 분석회사 브랜치에 따르면 서치 애드를 통해 앱을 내려받는 비율이 전체 광고 클릭에 의한 다운로드 수 중 5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의 이 비율은 17%으로 3배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
#채용소식
코웨이, 비나우는 마케터 채용 중
코웨이는 상품/마케팅 부문의 마케팅, 글로벌 부문의 해외마케팅 신입을 21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마케팅 직무는 IMC 기획 및 실행, 브랜드 전략 수립 및 관리를 담당하며 해외마케팅 직무는 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해외 마케팅 운영 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코웨이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나우는 디지털마케팅, 마케팅 직무의 신입/경력을 23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디지털마케팅 직무는 퍼포먼스 마케팅/광고 플랫폼 운영 관리, 광고 매체 분석을 담당하며 마케팅 직무는 브랜드 마케팅 컨텐츠 기획/제작, 제품 IMC 전략 기획을 담당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