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에서도 새로운 컨셉의 비대면 여행 방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여행지에 가서 숙소에만 머물다가 돌아오는 숙소콕이 대표적인 예시인데
과연 어떤 형태의 여행일까?
Part 01. 새로운 여행 컨셉의 등장
- 외부 활동 없이 숙소에서만 즐기는 여행에 대한 관심 증가
코로나 시대 이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나의 여가를 충분히 즐기는 여행 컨셉인 숙소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숙소콕은 관광은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소에서의 부대시설도 이용하지 않으며 방에서만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라이프스타일 이지만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숙소콕 여행은 코로나 시대에 힐링을 얻는 오아시스와도 같다.
Part 02.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숙소콕 여행
- 숙소의 부대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내 방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숙소콕
호캉스와 숙소콕은 숙소가 여행의 중심이 된다는 것이 유사해 보일 수도 있지만 가장 다른 점은 숙소콕은 숙소의 부대시설까지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숙소 침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근처 맛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기 때문에 오션뷰, 개인 풀장이 필수이다.
Part 03. 숙소콕의 핵심은 오션뷰
- 숙소콕의 연관 지역으로 바다가 있는 지역이 대다수임
숙소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관광지의 느낌은 오로지 창문 밖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오션뷰가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숙소콕의 여행지 대다수는 바다가 있는 지역이다. 서울, 수도권으로도 떠나는 호캉스와 달리 숙소콕은 제주, 속초, 부산, 강릉 등 바다가 있는 지역으로만 떠난다.
어디든 떠나고 싶지만
사람들과의 접촉이 두렵다면
올해 휴가는 숙소콕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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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