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 신한은행, KBO와 계약 연장… 스포츠 마케팅 판 키운다
신한은행이
올해 한국야구협회(KBO)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KBO와 첫 계약 후 신한은행의 자사 앱 쏠(SOL) 접속자의 이용
목적 2위가 ‘야구 관련 콘텐츠’로 나타나 2019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오히려 홍보 효과를 본 것입니다. 이 성과에 힘입어 지난 2월에는
넥슨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e-스포츠 분야로도 스포츠마케팅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타임커머스 티몬이 4월 1일부터 파트너사의 판매수수료를 ‘-1%’로 책정하는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을 시행합니다. 통상 3%대인 결제대행(PG) 수수료도 티몬이 부담하게 됩니다. 판매자들은 앞으로 판매 상품을 등록할 때 옵션을 포함하지 않은 개별 단위의 상품을 단품 등록 카테고리에 등록하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해당 카테고리에 등록된 모든 딜의 판매수수료도 -1%가 자동 적용됩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온라인몰의 실질수수료 평균 9% 감면에, 1%를 추가로 환급해 주기 때문에 판매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셈입니다. 이번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좋은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수출 기업에 800명 채용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수출 전문인력 800명 채용을 지원하는 ‘해외수출 콘텐츠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국내의 콘텐츠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다언어 녹음, 해외정보 수집 등의 현지화 업무를 담당할 신규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방송,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등 11개 콘텐츠 분야의 기업들 중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규 인력에 대해 1인당 월 180만원,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