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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병원이 뭐길래,포털 검색 광고 논란/온라인 유통업체에 부는 PB바람

오픈애즈

2017.07.26 16:33 조회수 1307

‘전문’ 병원이 뭐길래,포털 검색 광고 논란/온라인 유통업체에 부는 PB바람

 


1. ‘전문’ 병원이 뭐길래…포털 검색 광고 논란

복지부가 지정한 111개 전문병원 외에는 병원 인터넷 광고에 ‘전문’이라는 용어를 쓸 수 없게 한 제도를 두고 논란입니다. 

전문병원협의회 측은 가짜 전문병원을 가려낼 수 있는 공익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일반 병의원과 네이버 등 인터넷 회사들은 ‘전문’ 키워드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전문병원과의 경쟁을 제한하는 과도한 규제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2012년 복지부가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의 ‘전문병원’ 명칭 사용 광고를 제한하고, ‘전문’이라는 말 역시 병원 광고에 못쓰게 했기 때문인데요. ‘척추 전문 A병원’, ‘척추 전문의 000의원’ 같은 것은 광고할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척추 전문병원이라고 검색하면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만 검색되고, 척추 전문의가 근무하더라도 A병원은 검색결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의료인증을 받으려면 혹독한 과정과 몇 억 원씩의 시설투자를 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인증을 받지 못한 병원에서 ‘전문’으로 광고를 하게 되면 환자의 선택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의견과 이러한 인터넷 규제가 오히려 경쟁제한적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지부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2.  쿠팡 휴지에서 티몬 생수까지...온라인 유통업체에 부는 PB바람

e커머스 기업이 자체브랜드(PB)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격경쟁과 배송경쟁으로는 차별화가 쉽지 않자 PB로 사업 영역을 넓힌 것으로 보이는데요. 

쿠팡에서는 PB브랜드 ‘탐사(Tamsaa™)’를 론칭하고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한다고 합니다.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100% 천연 펄프 소프트롤 화장지, 보습 미용티슈, 미네랄워터 탐사수, 탐사 스파클링 워터, 종이컵 등인데요. 

쿠팡은 해당 제품군의 상품평 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PB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또한, 티몬은 생활용품 PB ‘236:)’을 선보였으며, 11번가 역시 지난해 패션PB 브랜드 ‘레어하이’를 통해 캐시미어 니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G마켓은 PB는 아니지만 제조업체와 공동기획상품(NPB)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업체들이 PB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차별화와 수익성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e커머스 PB개발 확장성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초기 단계라지만 현재 나오는 PB제품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한 생활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을 뿐 차별화된 제품은 보이지 않는데요. 앞으로는 PB의 다양화에 성패가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3. 인터넷쇼핑, 대형할인마트 수요 ‘턱밑 추격’

‘모바일 시대’의 소비 심리가 인터넷쇼핑으로 급격히 이동하면서 대형할인마트에서 물건을 직접 사는 인구가 점점 감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트렌드모니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평소 많이 찾는 유통채널 중 인터넷쇼핑몰 비중이 75.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위로 나타난 대형할인마트(82.6%)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 인데요. 통계청의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2980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9.7% 증가했으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37.9% 증가한 3조8244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달라진 환경은 온라인쇼핑몰의 ‘유통 방식 확장’과 대형할인마트 등 오프라인쇼핑몰의 ‘가치 부여’라는 또다른 마케팅 전략을 가시화할 전망인데요. 

요즘 온라인쇼핑 업체들이 신선식품이나 창고를 활용한 직매입 등으로 확장시키는 것은 소비자의 늘어나는 수요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이며, 오프라인쇼핑 업계는 고객이 물건을 매장에서 사는 것 외에 또다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른 방식의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4. 코바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활동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가 됐습니다.

코바코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최근 스타트업 육성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요. 

업무협약 내용은 코바코가 보유한 '창작공간AD' 무상 제공, 스타트업의 제품 및 회사 홍보 영상 제작 지원, 스타트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공동연구 등입니다. 코바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장비와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디캠프가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 코바코의 다양한 창작지원 사업을 활용해 영상이나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5. 인플루언서 마케팅 `애드픽` , 파워블로거 활용으로 매출 100억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이 기존 온라인 배너 광고 시장을 대체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드픽은 앱설치•영상시청•링크클릭당 가격을 정해두고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데요. 인플루언서는 애드픽이 제공하는 앱•영상•프로모션 등을 자신만의 콘텐츠로 제작해 설치나 시청을 유도하고 그 횟수만큼 후불제 형식으로 대가를 받게 되고 광고주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단순히 웹에 노출하는 일이 아니라 자체 콘텐츠로 재가공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애드픽은 사후관리가 뛰어나 악의적으로 조회 수를 늘리는 어뷰징을 차단하고 유효한 클릭•시청만 걸러내는 기법은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애드픽은 앱 설치나 영상 시청이 어떤 경로를 통해 발생했는지 분석하는 툴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갖췄으며, 주요 매체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포털 카페 등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실시간 분석해 제공하는데요. 애드픽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27억원, 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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