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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스킵! / 네이버, 인공지능 비서앱 ‘클로바’ 베타 테스트

오픈애즈

2017.05.15 18:21 조회수 1358

10명 중 7명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스킵! / 네이버, 인공지능 비서앱 ‘클로바’ 베타 테스트

 

5월 15일의 아침,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제대로 보는 사람은 30%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동영상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만큼, 정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타겟팅이 중요하겠네요.

   

오늘의 키워드 
#모바일동영상  #네이버 클로버  #드라마 중간광고   #신선식품 경쟁   #카카오내비


1. 10명 중 7명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스킵!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의 앞뒤나 중간에 붙는 동영상광고를 제대로 보는 사람은 10명 중 3명도 안된다고 합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최근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방송콘텐츠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15세 이상 1천19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모바일 동영상광고에 '건너뛰기' 버튼이 등장한 후에도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는지에 대해 41.1%가 '시청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30.4%는 '별로 시청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즉,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제대로 스킵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71.5%에 달하는데요. 

모바일 동영상광고 차단 프로그램 설치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설치하겠다'(16.9%), '가급적 설치하겠다'(34.4%) 등 51.3%가 광고 차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하게 할 때 시청할 수 있는 최대 광고시간으로는 '5초' 24.0%, '10초' 21.2%, '15초' 21.2%, '30초' 14.4%, '45초' 1.8%, '1분' 7.3%, '1분30초' 1.1%, '1분30초 이상' 3.4% 등의 순으로 답했는데요. 광고를 피하기 위해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3.5%만 '그렇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 건너뛰기 버튼 등장 후 시청 비율 (단위: %)

 

 

2. 네이버, 인공지능 비서앱 ‘클로바’ 베타 테스트 

네이버가 인공지능 비서앱 ‘네이버-클로바’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네이버는 사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 형태로 출시했으며, 이번 앱은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술을 적용해, 지식 정보 검색, 음악 추천, 통·번역, 영어회화, 감성 대화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비서의 역할을 하는데요. 

 

이용자들의 사용에 따라 학습하며 성장하는 인공지능 특성상, 네이버 인공지능 비서앱 이용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특화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경험을 해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앱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비서의 지능을 높여갈 뿐 아니라, 이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화형 엔진 ‘네이버 i’ 를 비롯한 ‘에어스(AiRS)’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각각의 상황에서의 AI 사용성을 점검하며 클로바의 성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3. 드라마까지 중간광고? 일반 광고료의 최소 2배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60초 후에 공개됩니다’가 드라마에까지 들어왔습니다. 지난 10일 MBC TV와 SBS TV가 예고도 없이 70분짜리 수목극 방송 도중 중간광고를 집어넣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양사는 70분짜리 드라마를 둘로 쪼개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한 것이라 '중간광고'가 아니고 '프리미엄CM'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간광고는 이처럼 프로그램 방송 도중 붙기 때문에 당연히 프로그램 앞뒤에 붙는 광고보다 시청자의 몰입도가 높고, 이래 인해 광고료는 프로그램 앞뒤에 붙는 광고보다 최소 2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상파 평일 밤 10시 드라마의 앞에 붙는 광고의 광고료는 15초당 1천350만원이지만, '군주'와 '수상한 파트너'는 '프리미엄CM'으로 15초에 2천700만 원 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MBC와 SBS는 드라마에 앞서 예능에 '프리미엄CM'을 도입해 큰 수익을 냈는데요. .  

 

 'K팝스타6'의 경우는 높은 인기 속에 광고주들의 호응을 얻어 프리미엄CM이 15초 광고 1개당 3억원에 팔렸으며, 심지어 6개까지 광고를 팔아 중간광고가 1분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과 같이 중간광고 없이도 광고가 완판되는 예능도 있는데요. 프리미엄CM은 경기 악화로 광고가 팔리지 않자 지상파가 내놓은 편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KBS는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몰입도는 높지만, 시청자의 비호감을 사고 있는 중간광고가 앞으로도 계속 될까요?

 

 

4. 대형마트 vs 이커머스, 온라인 배송 3대 키워드는 '신선식품' '빠른 배송' '모바일'

최근 물류 시스템이 개선되고, 소비자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이 신선식품 배송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이에 맞서 대형마트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물류 시스템 개선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형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이 주력 사업이라 아직까지 온라인 매출은 미미한 편이지만 의무휴업, 출점 제한에 따른 규제와 1인 가구 중심의 인구변화로 인해 성장 정체기에 부딪힌 상태로, 오프라인 점포를 ‘체험형’ 공간으로 바꾸고 온라인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마트의 매출 중 온라인 매출은 6%에 불과하지만, 전체 매출이 5.5% 증가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25%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몰 배송 물량의 73%는 신선식품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이 들어온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상온에 노출되지 않는 ‘콜드 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이와 달리,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가 직접 물류센터가 되어 소비자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배달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롯데마트는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방법을 섞어 ‘콜드 체인’ 방식의 물류 센터를 두는 편 수도권에서는 ‘점포 물류센터’ 방식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커머스 업체는 대형마트와 전략이 다른데요. 이들의 경쟁력은 가격으로, 오프라인 점포가 없어 비용이 적게 드는 대신 신선식품 가격을 대형마트에 비해 약 5~10% 낮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5. 카카오내비, 5월 연휴기간에 길안내 3173만건

카카오내비가 황금연휴였던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3,173여만건의 길안내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장 길안내가 많았던 날은 전/후일 대비 약 10% 가량 더 높았던 5월 5일 어린이날이었으며 가장 적었던 날은 제19대 대선이 치뤄졌던 5월 9일이었는데요. 

  

5월 6일과 7일은 평소 이용량이 많은 주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길안내 수가 평소 주말 대비 다소 적었는데, 이는 5월 6일부터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의 여파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5월 연휴 기간동안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목적지 1~10위는 대형 마트, 유명 관광지, 공항 등이었으며, 연휴 기간을 통틀어 카카오내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곳은 ‘이마트’ 였으며, ‘홈플러스’ 와 ‘하나로마트’ 도 각각 6위와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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