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가 마케터를 찾을 때,
반대로 마케터가 클라이언트와 협업할 때,
각자 어떤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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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는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마케팅 파트너 선정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광고 전략(17%), 남다른 크리에이티브(14%), 체계적인 매체 운영(13%) 등 전문성을 나타내는 요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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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마케터는 클라이언트와의 협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우호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2%)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다음으로 남의 돈도 내 돈 같이(14%), 열정적인 마인드(14%) 순으로 마인드에 관한 요소들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마케터 간 공통점이 있었다면 클라이언트는 기업 보다는 개인(마케터)을, 마케터 역시 기업의 역량 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우선 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우리는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닷다 회원의 성향 정보를 바탕으로 살펴 본 데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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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는 어쩌면 변하지 않는 연결고리로 만난 우리는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파트너는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그것들이 일을 즐겁게 만드나요? 화가 나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