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생필품 업종결제액 급증
와이즈앱에 따르면 마켓컬리의 2월 결제금액이 604억원으로 1월보타 40% 증가했다고합니다. 또한, 오아시스마켓, 쿱생활건강, 한살림, 초록마을 등 대부분의 식품 업종 결제금액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통상 2월은 소비자 결제액이 1월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터넷쇼핑과 배달 업체, 슈퍼마켓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을 많이 주문했다고 합니다.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오픈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합니다. 이 서비스는 강화된 검색 기능을 갖춰 브랜드와 상품 테고리별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와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모아 다양한 스타일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했다"라며 "C.에비뉴는 쿠팡만의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홈앤쇼핑,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
홈앤쇼핑이 자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들이 모바일 앱에서 협력사 상품정보 및 회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널 연계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홈앤쇼핑은 단순 연결페이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협력사들이 향후 영업 방향 및 판촉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 판매실적과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업무도 병행해 협력사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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