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지향 웹브라우저 광고 플랫폼 '브레이브 애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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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애즈는 광고를 시청한 이용자에게 보상하는 플랫폼입니다. 브레이브는 기본적으로 사이트 추적과 광고를 차단하고 있는데요. 브레이브애즈의 광고는 '수신 동의' 시에만 제공되기 때문에 광고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에만 브랜드를 노출시켜 연결해줍니다. 브레이브는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프라이버시, 보안, 사기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는 브레이브 리워즈를 통해 베이직어텐션토큰(BAT) 보상을 받게 되는데 광고 수익 70%를 이용자가, 나머지 30%는 브레이브가 가져갑니다.
#네이버, 블로거 2222명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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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 2222명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네이버는 4월30일 오전 2시 네이버 애드포스트 회원에게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이메일을 발송하면서 시스템 오류로 다른 회원의 개인정보 일부가 첨부파일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잘못 발송된 첨부파일에는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애드포스트 지급액 등 일부 회원의 원천징수영수증 내용이 그대로 노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네이버는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 기관에 신고조치를 완료했다”라며 “이달 중순까지 안전하게 원천징수영수증을 전달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네이버 Privacy&Security (문의 전화 1588-3829 / 메일 privacy@naver.com)로 문의하면 됩니다.
#맛집 리뷰앱 카카오플레이스, 카카오맵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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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들이 추천하는 맛집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플레이스' 서비스가 종료되고 카카오맵으로 통합됩니다. 카카오플레이스의 주요 기능인 장소 저장, 관리, 리뷰 작성은 카카오맵에서도 제공하고 있으며 카카오맵의 월 이용자는 약 630만명이어, 풍부한 사용자 데이터와 장소 부가정보를 기반으로 더 우수한 서비스 이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통합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CJ그룹 IT부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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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리브영 사업부문과 IT사업부문을 분할합니다. 분할되는 IT부문은 CJ주식회사로 100% 편입된다고 하는데요. IT사업부문(가칭 CJ the next)는 그룹 IT서비스 클라우드화 및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추진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타깃 광고' 등을 맡는 디지털 마케팅, 몰입형 콘텐츠 기술 관련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진행할 디지털 체험 등 3대 축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직방, 부동산 중개에서 직접 임대로 사업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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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O2O 중개를 통해 쌓았던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택 임대관리시장에서 상승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방은 최근 셰어하우스 전문기업 '우주'를 인수한 것과 관련해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한 주거 트렌드나 소비자 성향 변화 등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이번 우주 인수의 핵심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원하는 1인주거 시스템 확산에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