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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통관 보류죠?" 깐깐해진 세관과 7월 쇼핑몰의 새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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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깐깐해진 세관의 여름 가전 통관 보류 사태부터 과징금 100% 가중 등 강화된 7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까지! 지금 윈들리에서 이커머스 최신 규제 트렌드를 확인하고 소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하세요.

📢 7월 4주차 윈들리 뉴스레터 헤드라인

토픽 1. 🚦"이게 왜 통관 보류죠?" 깐깐해진 세관과 7월 쇼핑몰의 새 룰
토픽2. 🛒 알리 제친 버티컬 전문몰과 고물가가 낳은 ‘초실속 헬시’ 기획


🚦"이게 왜 통관 보류죠?" 깐깐해진 세관과 7월 쇼핑몰의 새 룰

관세청 폭탄 단속! 여름 효자 상품 13만 점 통관 보류


안전성 집중 검사 적발제품 사진(출처 : 관세청)

 

여름철 특수를 누리던 휴대용 선풍기와 냉풍기 등 수입 가전 제품들이 관세청의 촘촘해진 안전성 집중 검사망에 걸려 대거 통관이 보류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관세청이 유관 기관과 협업해 3주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불법·불량 제품 13만여 점이 적발된 것인데요.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휴대용 선풍기 내장 전지였으며, 실제 수입된 제품이 미리 받아둔 안전 인증 정보와 달라 덜미를 잡힌 사례도 있었어요.

심지어 일부 냉풍기 등 전자제품들은 법정 전자파 적합성 기준치를 초과해 통관이 막혔고, 수영 의류와 물총 등 시즌 물놀이 용품도 무더기로 적발되었는데요. 위반 유형의 대다수는 KC 마크나 인증 번호를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한 경우였어요. 통관이 보류된 제품은 인증을 새로 취득하는 등 위법 사항을 해소해야만 반입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현지에서 폐기되거나 외국으로 반송 처리되기 때문에 셀러들의 주의가 시급해요.

세관의 안전성 검사가 까다로워진 만큼, 구매대행 셀러들은 여름 가전이나 아동용 제품을 소싱할 때 KC 마크와 모델명이 완벽히 일치하는지 업로드 전 미리 확인해야 해요. 단속이 집중되는 시즌에는 규제가 덜한 카테고리로 잠시 우회하거나, 소싱 전 인증 필터링을 강화해 통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해 보세요.

 

완구류 대량 직구 비상, 6kg 샀다고 소명서 요구하는 세관

수입 가전 제품에 대한 관세청의 안전성 검사가 엄격해진 가운데, 이제는 개인이 소비할 목적으로 들여오는 일반 잡화나 완구류마저 조금만 수량이 많으면 세관으로부터 '판매 목적'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최근 SNS에서는 중국에서 말랑이 장난감을 한 번에 6kg가량 주문했다가 통관이 보류되어 구매사유서를 제출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친구들과 나눠 가질 목적임을 입증하는 메신저 대화 캡처본과 사유서를 제출한 끝에 겨우 자가사용을 인정받아 통관할 수 있었던 것이에요.

세관은 면세 한도인 미화 150달러 이하의 물품이더라도 반입 수량이나 종류, 빈도가 사회통념상 개인이 소비할 수준을 넘어서면 자가사용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해요. 주문을 여러 번 쪼개서 들여오는 분할 반입 역시 세관 시스템에서 합산하여 걸러내는데요. 만약 소명하지 못해 판매 목적으로 확정되면 금액과 무관하게 정식 수입신고 대상이 되며, 완구류의 경우 KC 인증 등 수입 요건을 셀러가 직접 갖추어야 하기에 큰 비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해외 직구에 대한 세관의 기준이 엄격해진 만큼, 대량 주문 건이 발생하면 세관의 소명 요구에 고객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 가이드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통관 보류로 인한 배송 지연이 스토어 평점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배송 공지 항목을 세분화해 예기치 못한 분쟁 요소를 줄여보세요.

 

과징금 100% 가중 처벌?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전격 통과


전자상거래법 개정 내용(AI활용 이미지)

 

세관이 통관 단계에서 1차로 빗장을 걸어 잠그는 와중에, 정부는 국내외 유통 플랫폼 전반에 걸쳐 법적 규제와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어요. 이번 개정안에 따라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한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가중 처벌 기준이 기존보다 높아져 최대 100%까지 가중될 수 있는데요. 상습 위반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대폭 상향된 반면, 자진 시정에 따른 과징금 감경 비율은 기존 최대 30%에서 10%로 축소되어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전반적인 제재 수위가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에요.

특히 전년도 매출 1조 원 이상이거나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국내 월평균 이용자가 100만 명 이상인 대형 해외 사업자는 국내대리인 지정이 의무화되며 첫 화면에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데요. 이와 함께 모든 쇼핑몰을 대상으로 사용후기(리뷰) 첫 화면에 삭제 기준과 이의제기 절차 등 '후기 운영 기준'을 투명하게 고지하도록 하는 의무 조항도 신설되었어요. 다만 중고거래 등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의 경우 판매자 신원정보 수집 범위를 성명이나 주소 없이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중심으로 축소하여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덜 수 있게 조율되었어요.

법 개정으로 플랫폼 전반의 제재 수위가 높아지는 만큼, 셀러들은 가품 시비가 없는 안전한 소싱처 확립에 주력해야 해요. 규제 레이더가 켜진 시기이므로, 윈들리의 상품 관리 기능을 활용해 상표권이나 지재권 문제 소지가 있는 키워드와 이미지를 주기적으로 밀어내며 리스크를 관리해 보세요.


🛒 알리 제친 버티컬 전문몰과 고물가가 낳은 ‘초실속 헬시’ 기획

알리·테무도 꺾였다! 취향 저격 전문몰의 무서운 질주


전문몰 강세 관련 그래프(AI 활용 이미지)

 

정부가 이커머스 시장 전반의 규제와 처벌 수위를 높이며 플랫폼 단속에 나선 가운데, 시장에서는 온갖 상품을 다 모아놓은 종합몰 대신 특정 카테고리만 깊게 파는 전문몰(버티컬 커머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요.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5월 전문몰 거래액은 11조 6,328억 원으로 증가했는데요. 올해 5월까지의 누적 거래액 역시 55조 8,6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하며 해마다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반면 그동안 고속 성장하던 중국계 이커머스(C커머스)와 기존 종합몰은 이용자가 감소하며 주춤하는 모습이에요. 지난 4월 기준 전문몰 에이블리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998만 명을 기록하며 알리익스프레스(857만 명)와 테무(800만 명)를 제쳤는데요. 11번가나 G마켓 같은 토종 종합몰의 이용자 수도 하락세를 보였어요. 이는 소비자들이 세분화된 취향 맞춤형 추천 기능을 선호하고, 고물가 속에서 가성비 높은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집중 소비하기 시작한 결과로 분석돼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뾰족하게 다변화되는 만큼, 셀러들도 모든 상품을 긁어모으는 만물상식 대량 등록에서 벗어나 특정 타깃에 맞춘 전문몰 형태로 스토어를 개편해 보세요. 패션, 뷰티, 리빙 등 하나의 카테고리를 명확히 정한 뒤 윈들리를 활용해 타깃층이 선호하는 기획형 상품 위주로 업로드해요. 스토어의 전문성을 높여 알고리즘 노출 점수를 쌓는다면, 대형 종합몰의 정체 속에서도 내 스토어만의 탄탄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요.

 

2만 원 육박한 삼계탕… 초복 밥상 뒤흔든 ‘실속형 헬시’ 열풍

소비자들이 전문몰에서 나만의 취향을 찾는 것처럼, 복날 보양식을 고를 때도 전통적인 삼계탕 대신 내 건강 계획과 입맛에 맞춘 '취향형 보양'을 선택하기 시작했어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올해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1만 8,154원으로 5년 전보다 약 29%나 뛰어올랐는데요. 유명 전문점의 경우 기본 메뉴가 이미 2만 원을 넘어서며 4인 가족 외식 비용이 10만원에 육박하자, 뜨거운 외식 보양식 대신 대형마트나 편의점의 간편식 밀키트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급증했어요.

특히 젊은 2030 세대 사이에서는 복날에 반드시 기름지고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옅어지고 있어요. 대신 단백질 음료, 구운 달걀, 닭가슴살 샐러드처럼 열량 부담이 적고 조리가 필요 없는 실속형 건강 식단으로 보양을 대체하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CU의 샐러드 매출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작년에는 2023년 대비 약 48.6%나 폭증했어요. 가격과 조리 시간,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챙기려는 실속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복날의 풍경까지 바꾸고 있는 셈이에요.

치솟는 외식 물가 부담이 건강과 다이어트 트렌드와 맞물리고 있는 만큼, 셀러들은 '실속형 헬시' 카테고리의 틈새수요를 빠르게 공략하면 좋아요. 식단 관리에 유용한 단백질 쉐이크 쉐이커나 샐러드 소분 밀폐용기, 휴대용 런치백 등 가볍고 실속 있는 건강 관리 잡화들을 소싱해 보세요. 윈들리로 마켓에 상품을 매칭할 때 '1인 가구 식단', '실속 홈트 건강' 등의 트렌디한 키워드를 타이틀에 녹여내면 고물가 시대에 지갑을 여는 영리한 소비자들을 내 스토어로 끌어올 수 있어요.

 

짐은 가볍게 뷰티는 꽉! 여름 바캉스 장악한 '미니·키링' 굿즈


바캉스 시즌 휴대용 뷰티(출처 : 머니투데이(그래픽 = 이지혜))

 

고물가 속에서 실속과 건강을 챙기는 스마트한 소비 성향은 여름 휴가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미니·키링형' 뷰티 상품의 폭발적인 수요로 이어지고 있어요. 여행 짐을 최소화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덜어 쓰는 소분 용기나 휴대가 간편한 미니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데요. 실제 GS25의 여행지 상권 분석 결과 소용량 뷰티 매출이 전월 대비 40% 증가했어요. 온라인에서도 지그재그 내 소분 용기 거래액은 무려 6.2배, 미니 향수와 미니 쿠션도 각각 2.9배, 2.2배씩 급증했어요.

이러한 미니 트렌드는 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화장품을 가방에 걸고 다닐 수 있게 만든 키링 형태로 진화하며 시장을 더 키우고 있어요. 에이블리 조사 결과 반지 립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배, 키링 틴트는 약 8배나 폭증했으며 수요가 선케어와 제모기 등 뷰티 소품 전반으로 확장되는 추세인데요. 화장품이 단순한 관리 용품을 넘어 개인의 패션 스타일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소용량 패키징 시장은 여름철의 확실한 대세로 안착했어요.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바캉스 시즌의 핵심 구매 기준으로 떠오른 만큼, 셀러들은 휴가철 트래픽이 완전히 끝나기 전 미니멀 잡화 소싱에 집중해야 해요. 가방에 걸 수 있는 미니 파우치나 디자인이 귀여운 화장품 소분 공병, 휴대용 무선 미니 가전 등을 윈들리 연동 기능으로 신속하게 업로드해 보세요. 상세페이지와 상품명에 '바캉스 필수품', '기내 반입 소분', ' 가방 꾸미기 키링' 같은 직관적인 시즌 스펙 키워드를 선점해 매칭해 둔다면 7월 휴가철 소비 흐름을 내 스토어의 매출 기회로 확실하게 바꿀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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